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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다 메노스 급 차별
아마 에스파다가 아란칼화 하기전 메노스로서의 계급은 이런 구도였을거임:
야미: 바스토로데
스타크: 바스토로데
바라간: 바스토로데
할리벨: 바스토로데
우르키오라: 바스토로데
노이트라: 아쥬커즈
그림죠: 아쥬커즈
조마리: 아쥬커즈
자엘아포로: 바스토로데
아로니로: 길리안
바스토로데 6, 아쥬커즈 3, 길리안 1.
근거를 들자면:
- 아이젠이 에스파다의 도검해방이 4번 부터 특출나게 강하기에 라스 노체스가 파괴 되는걸 우려해 내부에서 사용을 금했었음.
- 고참 대장급이자 예리한 촉을 가진걸로 알려져 있는 쿄라쿠 조차 전투중에도 에스파다 계급을 제대로 식별 하지 못할 정도로 스타크, 바라간, 할리벨은 각각 영압의 강도가 비슷비슷 했던걸로 추정.
반면 고작 2계급 차이었던 우르키오라와 그림죠는 서로간의 격차가 심함. 0-4번 고위 에스파다와 5-9번 하위 에스파다의 격차라고 봄.
- 노이트라는 아이젠이 완성된 붕옥으로 아란칼화를 향상 시켜주기전에 메노스 들이 살고 있는 식민지나 강한 메노스 대다수를 죽일 기세로 전투나 학살을 벌이다 넬리엘에게 만약 바스토로데가 식민지에 있었다면 잠재 전력을 소실 했을수 있다며 핀잔을 받음.
그때 한말이 고작 자신의 공격에 죽을 수준의 메노스라면 절대 바스토로데일리 없다고 함.
아란칼화를 거치고 안거치고에 따라 전투력의 격차가 엄청난데, 노이트라가 바스토로데급 아란칼이었다면 말이 안되는 상황.
- 그림죠는 아이젠이 완성된 붕옥으로 아란칼화를 향상 시켜주기전 12번 누메로스 였고 에스파다에 끼지도 못할 수준의 약한 놈이었음.
과거 회상뒤 바스토로데로서의 진화를 이뤘다면 있을수 없는일. 다른말로 하자면 차드에게 참교육 당한 프리바론 에스파다 보다 훨씬 약했다는말.
아마 완성된 붕옥으로 아란칼화를 시전해 완벽한 아란칼이 되면 특출나게 강한 아쥬커즈급 메노스는 바스토로데급 메노스 이상의 전력을 손에 넣게 된다고 봄.
- 소설에서 밝혀진 바로는 야미, 자엘아포로 둘다 아란칼이 되기전부터 바스토로데였으며 예전 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 함.
전혀 다른 성향의 야미를 자엘아포로가 우류와 렌지와 전투중 언급 하는것이 복선이었던거 같음.
애초에 강해지는것에 한계가 명확한 야미가 아쥬커즈급이었다면 세로 에스파다의 직위를 받았을리 없음.
- 최신 소설에서 할리벨이 유하바하에게 패하고 퀸시들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이치고가 키르게를, 루드본이 나머지 퀸시 전력을 거의 소탕하자 웨코문도 각지의 영토를 지배하고 있던 바스토로데 (아란칼 아님)들이 들고 일어나 웨코 문도의 패권을 서로 잡으려 날뛰다가 할리벨이 귀환 했다는 소식에 쭈그러 들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갔다 함.
바스토로데급 메노스는 웨코문도의 패권 다툼이 가능할만한 전력을 보유하거나 스타크 처럼 특출나게 강한 호로여야함.
그리고 바스토로데가 아란칼화를 거쳤나 안거쳤나에 따라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짐. 할리벨이 숫적으로 불리하고 또 약해져 돌아왔음에도 공격할 엄두도 못내미는걸 보면 빼박임.
그림죠는 루드본에게 할리벨이 자리를 비운 공백기에 퀸시들을 저지할것을 요청 받았으나 적들이 약하다며 거절하다 릴토토 일행이 나중에 쳐들어오자 재밋을꺼 같다며 뒤질각이었던 루드본을 서포트하러 등장함.
근데 그 마저도 바스토로데 패권에 관해선 관여할 의사가 없었을 정도로 아란칼화 하지 않은 바스토로데는 특출나게 강하지 않고서야 에스파다급 강자에겐 비비지도 못한다는걸 알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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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잃은뒤 이치고와 싸우는 장에 이치고가 호로화 하려는 칸을 보면 분명 호로화 하려 하기전 만해 상태 였는데, 시해 상태로 호로화 하려 하고 있음 (단행본에선 수정 됬을수 있음).
아마 쿠보가 이때 시해 +호로화 이치고에게 그림죠 죽이려다 (애초에 외팔 그림죠는 노해방 야미보다 약하니) 담당 편집자에게 저지 당하고 급히 작화 수정 하다 오류가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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