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두 만해도 기본상태랑 동서남북이랑 다름.
보면 알겠지만 이게 만해의 기본상태고 움직이면서 불꽃이 방출됨(정확히는 영압의 형상). 그리고 만해하면 기본적으로 검에 열이 집중되 있어서 영자로된 돌을 녹여버리는 공격력이 있음. 근데 여기서 욱일인으로 들어가면
닿는 부분이 녹는 게 아니라 충격파로 전해지면서 분쇄되어버림. 즉, 열기를 이용해서 충격파로 만들어서 방출하는 거.
검에만 가능한 게 아니라 잔일옥의랑 동일하게 몸에도 열기로 만든 충격파를 두를 수 있음. 그래서 검에 닿지 않고 석두를 벴는데 역으로 검이 분쇄됨.
이게 잔일옥의인데 저 화염은 그냥 착시현상이에요;; 1500만도 불꽃이 아니라. 하쉬발트가 말해주잖아요.
그냥 석두가 영압을 화염처럼 보여준다고 대놓고 말해줬는데 저게 온도때문에 타고 있는 걸로 착각하다니ㄷㄷㄷ맨위에서 발에 불 나오는 장면도 같은건데
그럼 왜 바닥부분이 죄다 불타지 않았죠? 욱일인이랑 다른 점은 닿지 않아도 온도때문에 주변 적을 태울 수 있다는 것.
이러면 주변 바닥중 녹지 않은 부분은 뭐라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그냥 열내성의 차이겠지요. 폣셰가 언급하잖음. 영자로 된 모래알갱이조차 불에 안탄다고
욱일인이랑 잔일옥의랑 형태가 다른 공격방식일 뿐인데 여기서 둘사이의 위력을 왜 비교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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