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노말바하와 2차 노말바하는 추측의 영역이지만
고작 대장급 2배의 영압이 상식을 넘어선 것으로 취급되는 이 만화에서
대장급~탈대장급의 힘을 이만큼이나 흡수했단 건
솔직히 고작 팔 한짝과 비교할 수 있는 버프는 아니라고 생각함
이 힘들의 일부를 좀 떼준 것만으로 친위대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생각하면 감이 좀 잡힘
여태까진 이 강화의 정도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할 수단이 없었는데
이번 애니메이션에서 힘을 흡수할 때마다 아우스발렌의 크기가 변화하는 연출을 넣어줘서 좀 더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됨
이건 9년 전 현세에 사용한 아우스발렌
도쿄 안쪽의 몇 km짜리 마을 하나 크기임
크다면 크겠지만, 지금의 유하바하에 비하면 초라한 규모지
이건 본편 시점에서 사용한 아우스발렌임
하나하나가 도시규모인 0번리전 전체 범위를 넘어섬
9년 전보다도 훨씬 큰 힘을 비축했단 걸 알 수 있는데
이게 아우스발렌으로 힘을 흡수한 직후의 크기임
시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퀸시들의 힘이 흡수되며 크기가 변하는 연출을 사용했음
맥락상 얼마나 큰 힘을 흡수했는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표현하려는 의도겠지
밑에 저 점처럼 보이는 것들이 영번리전임
즉 표시한 범위가 1차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 크기라는 것
뭐 픽셀 수를 측정해서 정확히 몇십배 면적이니 힘도 딱 몇십배다! 라고까지 할 생각은 없지만
솔직히 대충 눈대중으로 봐도 변화가 매우 크다는 건 알 수 있음
"대장급을 압도하는 전력을 그만큼이나 흡수했으니 설정상으로 강해졌단 건 알겠지만, 정말 그 차이가 클까? 작가가 의도한 건 맞을까?" 같은 의문은 해결된 셈임
대장~탈대장급 십수명분의 힘이 한 몸에 깃든 만큼
아우스발렌 묘사까지 고려해 몇배나 강해졌다고 해도 억측이 아니게 됐으니
개인적으론 2차 침공 노말바하는 1차 침공 당시와는 비교조차 안되고, 아마 석두보다도 위라고 보고 있음
"언젠가 야마모토보다 강해질 거라면 그때 침공하면 되는 거 아님?" 같은 주장이야 올마이티 곧 개안할 거면서 굳이 일찍 쳐들어와 실컷 얻어맞았단 점에서 걍 블리치란 만화에 그런 개연성까지 따질 수는 없다고밖엔
설마 아니겠지만 "메달리온을 준비했으니 훗날 얻을 힘도 석두 아래다!" 라는 논리를 2025년에 주장하고자 한다면 석두>올마바하>>>진참월시치고,스님 등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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