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사기파가 호로 시절 바라간과 호각이었다고 바라간을 떡상 시키는건 잘못 된거라 봄
정황상 바라간은 이기사기파에 한참 못 미친다고 보는게 맞음.
비록 니마에야에게 쳐발렸지만 단신으로 영궁에 쳐들어갔으며 젊은 시절 석두를 쓰러뜨린 놈임. 감히 바라간 따위는 아란칼이 되어도 넘볼수 없는 업적임.
이기사기파가 호로 시절 바라간을 쉽게 건드리지 못한 이유는 아마 노화 때문인데, 바라간의 노화는 에스파다 공식 최강 2차 해방 자엘아포로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영압을 뿜어내던 시기의 켄파치 조차 무효화 시키는게 불가능하며 검으로 베어내는 것으로 그치는 사기적인 기술임.
기술이라곤 초재생능력과 세로밖에 없는 이기사기파가 호로로서 바라간과 붙는다면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는게 당연함.
스타크나 자엘아포로 또는 시엔처럼 무식한 화력으로 노화를 상쇄 시킨다면 모를까. 이놈은 화력도 세로가 고작임.
소설속 묘사로는 바스토로데급 아란칼의을 뛰어 넘는 양의 영압을 가진 호로라고 나오는데, 호로가 아란칼로 진화를 통해 격는 영압상승을 고려해보면 모든게 설명됨.
바라간은 이기사기파가 영압깡패라 못건들인거고 이기사기파는 바라간의 노화 때문에 서로 전투를 꺼린거라 보면 됨.
아 그리고 좆무위키에 이기사기파의 영압이 바라간과 동급이라고 소설에 서술 되어있다 나오는데 잘못된 정보임. 이기사기파의 영압이 모든걸 빨아 들이는 욕망 같아서 바라간과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묘사였지 절대 영압이 동급이란 말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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