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이 번역이 만약 적절 하다면 요루이치나 우라하라나 죄다 쉴드불가일듯 하다.(+영왕 관련 썰)
분명 이치고는 영왕을 베어 버림으로서 '죽인' 것으로 묘사되었었다.
그러나 만약 저 번역이 맞다면 요루이치와 우라하라 등등은
뭐 이미 다들 알고있겠지만 서도 흑막스멜나는게 확정되는것이
요루이치가 '영왕' 이 죽은것이 아니라 '봉인이 풀렸다' 라고 언급한다. 한마리도 요루이치는
영왕을 베어넘기는 것이 영왕의 봉인을 해제한다는걸 언급한 유하바하 제외한 현재까지 유일한 사신이다.
얘가 아는건 우라하라도 알 확률이 크지. 그와 반대로
분명 다른 모두는 영왕이 '죽은' 줄 알고 있을것이다. 한마디로 흑막 기정 사실화 인듯.
결국 우라하라 키스케의 '영왕이 죽은건가?' 라는 발언 = '영왕의 봉인이 해제된 건가?' 라는 확률이 지지를 얻게된다.
곧 , 그 뜻은 영왕을 두가지 의미로 본다는 말일수도 있다.
봉인되기 전의 진짜 '영왕' = 검정물, 검은 힘, 미미하기ㅡ> 현시점에서 유하바하가 흡수, 뒈져버림
봉인된 후 , '장치' 로서의 '영왕' ㅡ> 이치고가 베어버림으로서 봉인 해제됨. 영왕의 표면적인 박제된 몸뚱아리
작중 '영왕' 에 대한 번역이 문제인건지 뭔지는 몰라도 꽤나 어중간한 문맥이 많다.
이를테면 유하바하는 영왕을 '만들어진 것' 이라고 했다가
미미하기를 보고 '영왕의 오른팔' 이라고 하였다. 분명 미미하기는 봉인당한 상태가 아닌
본체 그 자체 혹은, 영왕의 본래적인 힘의 일부였었는데도 말이다.
또한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영왕을 베었을때 네 안의 퀸시의 피가 영왕의 존재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하였고
이제 영왕은 끝났다라고 말했는데(이미 이 시점에서 죽은걸로 확정시킴)
나중엔 '영왕'의 봉인이 풀렸다고 말한다. 그리고 영왕의 모든것을 흡수하겠다고 한다.
한마디로 팔다리 다 잘린 박제인형도 '영왕' 이고
그것에 봉인당하기 이전의 본래적인 혼백인지 에너지인지 모를 그 정체모를 어둠의 힘도
'영왕' 으로 같이 취급되어 부르는 것이라고 밖에는 지금 추측해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