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이름에 대해서
간단함
결론부터 말하면 블리치라는 것은 이치고의 결말임.
황제의 가곡인지 뭐시기인지는 퀸시의 황제(유하바하)가 봉인되고 천년후에 부활하고 세상을 가진다.
그런데 모두가 생각하는 '백색'의 색상은 퀸시가 아니라 최종정점을 찍은 영왕이라고 생각.
그리고 퀸시황제가 세상을 전부 손에 쥘 경우에 얻는 색상은 '흑색'
예전까지만 해도 저는 흑-> 백으로 변하여 많은 사람과 함께 이치고는 퀸시화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아니라고 생각.
흑 -> 백은 맞지만 흑(퀸시)->백(사신)으로 바뀌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보는 이유는 퀸시황제의 옷과 사신대장들의 옷임.
아이젠의 경우 영왕이 되고자 하였는데 아이젠을 상징하는 것은 역시 백색 그리고 영왕 역시 백색.
그리고 사신들의 옷은 검은색이지만 대장들을 포함한 몇명은 항상 백색옷을 걸침
게다가 백색으로 도배된 퀸시의 세계 왕이라는 사람은 검은옷을 걸침
그 이유는 아직 황제(유하바하)자신이 세상을 다 얻지 못해서라고 판단함 세상을 다 얻은 유하바하는 흑색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
그 반대로 이치고는 백색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생각함
영왕의 즉위나 이런건 아니고 영왕급으로 변하고 이치고 - 우류의 싸움에서 완전한 백색을 선언하며 끝을 낼 것 같음
블리치도 곧 끝나가니 이러한 글도 시시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