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에서 가장 병-신같이 추락한 캐릭터는 역시 토센인듯.
처음에 스티비 원더를 생각나게 하는 간지 레게머리 맹인 흑형 이미지는 어디가고.
-> 사기급 만해를 쓰고도 활용도가 허접해서 쳐발림. (마유리 금색필살 이후 두번째로 쳐발린 만해)
-> 아이젠은 충성스런 광신도인 자신보다 배신할 걸 눈치채고 있던 긴을 더 총애
-> 이미 만해가 박살나고 밑천 다 털린지라 웨코문드 넘어간 3 사신 중 혼자만 호로화 되서 타락.
(아이젠은 붕옥이 목적이니 필요가 없고, 긴은 사신 시절 밑천 내보인 적 없음)
-> 그리고 그 호로화라는게 거지같은 파리대왕.
-> 눈 보인다고 지 모습 생각도 않고 개마무라 못 생겼다고 까다가 옛날 부하 뒷치기맞고 패배.
-> 그리고 이용가치 없어졌다고 충성을 다 바치던 아이젠 손에 끔살.
죽기까지 행적을 보면 토레기나 개마무라도 울고 갈 지경.
이 놈이 작 중 올린 실적이라고는 그림죠 한 팔 날린 것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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