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팬들 기만하는거다.
손오공은 눈앞에서 동료들 다 살해당하고 죽을위기 몇번이나 넘기고 극한의 분노로 겨우 각성한 슈퍼 사이아인 이였고
베지터는 그런 손오공을 뛰어넘기위해 몇년간 피나는 수련을 한덕에 겨우 도달한 경지였고
이렇게 힘겹게 손오공과 베지터가 도달한 슈퍼사이어인의 경지가 알고보니 거의 초입단계였고 이 둘보다 더한 천재인 오반이가
1년정도 오공과 수련을 하다가 초2가 되는것까진 그러려니했다. 그런데..
솔직히 Z 마인부우편때 오천이랑 트랭크스 우연하게 슈퍼사이아인되고
일주일만에 초3되는것도 존나 마음에 안들었다.
손오공이 죽은뒤 지옥에서 몇년간 피똥싸는 노력을 해서 겨우 초2, 초3을 터득했고 베지터는 아무리 피똥싸는 노력을 해도 초2 수준이였는데
꼬맹이들이 설렁설렁 놀다가 초3을 익힌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그리고 트랭크스가 이정도로 천재면 대체 인조인간편은 뭐냐? 오반이가 그렇게 트랭크스붙잡고 수련시켜줘도 결국 초사1도 못되서 걸림돌되서
오반이 팔병2신되고 그것때문에 오반이 죽고나서야 겨우 그 분노로 슈사가 되었는데...
말도안되는 설정붕괴라고 생각하지만.. 슈퍼는.. Z랑은 비교가 안된다.
다른 우주의 사이아인들, 슈퍼사이아인의 존재도 몰랐는데 베지터가 겨우 한번 말로 화나게 했다고 슈사가 되질않나
이제 겨우 슈사1된놈이 고향돌아가서 동료 사이아인들에게 등에 힘주면 슈사된다고 개나소나 슈사가 되질않나..
초1 방금된 사이아인이 바로 초2까지 터득하질않나 시발 뭐이딴 개좆같은 밸런스가 가능한건지..
아무리 드래곤볼 좋아하지만 진짜 이딴 개좆같은 파워밸런스보면 볼수록 이건 보는사람들을 기만하는거라는 생각외엔 도저히 들지가 않는다.
개시발 옛날엔 초1 변신만해도 전설의 슈퍼사이아인이니 뭐니하면서 위엄과 포스가 엄청났는데 이제는 베지터말대로 슈퍼사이아인 바겐세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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