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분석] 드래곤볼 다이마 16편 눈 여겨 볼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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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짓도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매주 스샷따고 글 쓰는게 고통스럽긴 하지만 떡밥이 나오면 참지못하고 글로 적고싶어짐.
하지만 이번 화는 떡밥이 크게 없다.
분량도 적으니 빠르게 훑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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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특전대의 존재의의를 모르겠다.
기뉴특전대의 오마쥬인듯 한데, 전에도 소개했듯 그냥 동네 착한 바보형들
참고로 베지터가 돌아오는 탄환으로 페이크치는 장면 또한 구작 오마쥬다.


또한 프리저의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셀전 오공vs셀 추가장면에서 오마쥬 된 적이 있다.
이런 장면이 취향인가?
대장은 나름대로 먹힐만한 특기를 가진거 같지만 결국 이들의 등장은 아무런 의미없이 지나가버렸다.
사실 얘네 빼도 스토리 전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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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데게스가 마법으로 분장한거 아니었냐?
단순한 알바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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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의 기 탐지 능력은 Z전사들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마도 다른 녀석들보다 특출난 이유가 순간이동 때문인 것 같은데
혼자 광역 기 탐지기를 돌리는것과 똑같다.
이 순간이동의 탐지 범위에 관해 말 해보자면


범위는 우주구급이지만 우주 전체를 훑는것은 무리이고
방향을 알아낸다면 아무리 멀어도 탐지가 가능해진다.
그냥 육체에서 기를 느끼는 범위보다 비교도 안되게 광범위한 기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즉, 순간이동이라는 야드래트인의 기술은 순간이동의 기능 뿐만이 아니라
우주구급 기탐지 레이더의 기능이 있는 기술이라는 이야기이다.
현재 덴데는 포데기에 쌓인 갓난아기의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오공은 덴데의 기를 감지했고
이외의 전사들은 감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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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게스는 무슨생각으로 덴데를 탈취했는지 모르겠으나
대사로 파악하자면 킹고마를 배신하고 덴데를 키워서 드래곤볼을 차지하려는 속셈이었던 것 같다.
사실 이 녀석이 이렇게 허무하게 소모된다고 생각을 안 했었다.
킹고마를 배신할 것이라는 것은 그간의 심리묘사로 충분히 보여주었으나
스토리상 그것이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아무런 변수도 창출하지 못하고 연행되는 허무한 퇴장을 해버렸다.
이번화는 앞서 헌병 특전대도 그렇고 분량떼우기식에 캐릭터를 소모하는 장면이 꽤 많아 필자는 다소 실망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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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계의 드래곤볼 3개가 한 자리에 모인 순간이다.
그리고 찐 흑막이라고 여겨왔던 아린스와 마인 형제가 드디어 오공일행과 대치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스토리가 슬슬 막바지를 향해 가는게 느껴지는 장면.
뚱땡이 마인 같은 경우에는 이전에 보여준 연출에서 보면 최소 초사이어인3와 대등한 파워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오공일행도 섣불리 대적하기 힘든 무력의 소유자이다.
아마 다음주부터 전투를 보여주지 않을까? 찐흑막으로 보이던 아린스 일행이 사실 페이크보스이고
킹고마가 찐보스로 나오는 전개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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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는 계급과 서열체계가 정말 확실한 세계인데
이 알바생은 도대체 무슨깡으로 가격 흥정을 거는 것인가?
게다가 시킨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보수를 지급하고 무리한 흥정에도 수긍하는 킹고마의 모습이
아주 잠깐 프사장을 연상시켰다.
상벌이 확실한 보스는 언제나 칭송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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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연출로 보았을때, 삼안을 이마에 박으면 숙주가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과 삼안이 머릿속으로 파고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삼안이 의지를 갖고 숙주를 어느정도 조종하거나 폭력성을 증가시키도록 부추기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삼안이 숙주를 조종한다는 추측이 갑툭튀라고 생각될지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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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안을 폐기하고 왕위를 이은게 바로 데브라다.
아브라 대마왕이 부재중일때 삼안을 훔칠 수 있었다면 삼안을 탈취해서 본인 이마에 박고 무력으로 왕이 되었으면 그만인 것을
굳이 데브라는 삼안을 폐기하는 길을 선택했다. 왜일까?
삼안이 가져다주는 폐해를 데브라는 알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숙주가 되어 삼안의 의지가 지배하는 아브라를 폐위하고 본인이 삼안 없이 쿠테타를 일으켜 왕좌를 뺏은 것이 아닐지 필자는 추측해본다.
뭐 이번화의 떡밥은 크게 없다.
하나의 가설을 세우자면 삼안의 숙주지배설 정도?
킹고마가 삼안을 박아넣고 전투타입처럼 변형되는 장면을 보여주었으니
마인형제가 아니라 킹고마가 최종보스가 되는 쪽으로 가능성이 기울어졌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 전까지 필자는 킹고마가 페이크보스, 마인형제가 찐보스가 될것이라 생각했는데 이번화를 통해서 그 생각이 좀 바뀌었다.
여튼 앞으로 남은 다이마는 유치하지않게 그리고 팬들에게 포만감있는 마무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