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이 주인공으로서 잘 만들어졌다고 느끼는 이유
![]()
원피스 루피 : 빠는 놈들은 거의 없는데 툭하면 사황충 or 대장균들 전투력 측정기로 끌려다님 + 이긴 전적은 무조건 억지 주벞으로 치부
나루토 : 그나마 선인모드는 고평가 받는데 최종폼인 육도 모드나 바리온 모드가 다소 저평가 받음
블리치 이치고 : 뭐 세게 나와도 자꾸 아란칼 편이 어쩌니저쩌니하면서 평가절하함
토리코 : 삼제자, 팔왕들 전투력 측정기로 끌려 다닌 시기가 길어서 그런지 쟤네처럼 빠는 놈 거의 없음
갓오하 진모리 : 탈모충들 때문에 음해 당한 적 있음
주술 이타도리, 나히아 이즈쿠, 귀멸 탄지로 등 : 쟤네가 선녀로 보인다는 소리 나올 정도로 취급 안 좋음
다른 소년만화 주인공들은 대부분 저평가 당하고 vs 놀이에서 조연들에 비해 미는 팬덤도 다소 적은데 오공은 ㅈㄴ 많음
보통은 슈퍼에서 캐붕 일어나고 ㅈㄴ 개쳐맞고 다녀서 평가절하 많아질 법도 한데 오히려 좆공퍼거라는 용어까지 생겼을 정도로 악질 팬덤까지 유입됨
얘 전투력 까는 글들도 빠들에 의한 반발이 8~9할에 반대로 베지터, 오반 같은 주~조연은 오공퍼거들한테 평가절하당하고
심지어 드볼의 대표적인 악성 팬덤인 베지트, 오지터도 오공 베이스 캐 ㅋㅋㅋㅋㅋ
2부 루피도 슈퍼 오공이랑 비슷하거나 그나마 더 나은 케이스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전투력 측정기로 굴러다니기만 하는 거 보면 그동안 오공이 만들어낸 이미지가 넘사벽이구나 싶음 ㅇㅇ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