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 드볼은 오픈 월드임
원작 1~42권을 기반으로 여러 매체가 파생되는 딱 그 수준
머 신과신은 물론 슈퍼 브로리 때도 정사 단어 썼던 거 보면 그때까지는 정사 / 비정사 구분이 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멀리 온듯
솔직히 슈퍼도 말이 정사지 토리야마 원안 / 신극장판 / 애니 / 코믹스 등 무려 3~4개나 나뉘고 설정, 전개도 원작 : Z 애니 관계보다도 더 따로 노는데 씹 ㅋㅋㅋㅋㅋ
게다가 지금은 IF가 되어버린 에피소드 오브 버독도 옛날에는 신과신처럼 정사 타이틀 박았던 걸로 기억하고
애초에 드볼 자체가 하나의 명작을 넘어서 프렌차이즈 수준으로 스케일이 커졌고, 토리야마도 제작진들이나 토요타로가 만든 것들을 충분히 존중해주니 정사 / 비정사 깊게 따지지 말고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보는 게 좋을듯. 당장 토리야마도 자신이 만든 설정에 무조건 신뢰하지는 말라는 식으로 말했으니
히어로즈도 vs 팬들이 궁금했던 if 보여주는 도파민 느낌이고
물론 에볼루션처럼 토리야마도 깐 건 거르는 게 맞음 ㅋㅋ







추천



팬덤의 추측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얘기지만, 사실 신과 신 당시 언급을 돌아보면 토리야마 선생님의 감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슈퍼는 그 이상으로 상업적인 문제와 어른의 사정의 영향이 컸을 가능성이 크기도 하고요.
오공의 유아화 된 캐릭터성, 작품 분위기 자체가 소년 편 초기 감성으로 돌아간 것=토리야마의 문제
끝도 없이 치솟는 파워 인플레, 우후죽순 늘어나는 무성의한 변신들, 고무줄처럼 줄어들고 늘어나는 주인공 일행과 비루스의 밸런스=외부 문제
말씀대로 총체적 난국인건 지적해줄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지적해줄 사람들도 무능했을 뿐입니다. 애초에 작품이란 것 자체가 작가 혼자서 만들어가는 게 아닌데, 작가도 감이 떨어진 상황에서 그걸 받쳐줘야 할 사람들도 무능하다 보니 생긴 문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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