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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우이스에게 배운기술을 완성시키지

카카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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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50

LV7 | Exp.3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890 | 작성일 2016-04-07 15: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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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스도 완성 시키지못한 몸이 위험을 감지해서 방어 하는 ... 에효.. 설정과 설정이 충돌하니 개판됬음 계왕권이 약간 올리는거면 그냥 계왕권이 아니라 최대파워이다 이거하고 다를바없음 이름을 붙일 이유가 있음? 나메크전 프리더도 최대파워 내면 몸이 부담된다 이러는데 이거랑 계왕권이랑 뭐가틀림? 결국 최대파워 내면 다 계왕권이네 ㅡㅡ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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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내

그건 필살기라 부를 만한 게 아니죠. 기를 느끼는 것과 비슷하게 일종의 경지.

2016-04-07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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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서리내

신기술이 필사기를 말한거는 아닌데요?

그리고 우이스가 말한거도 기술입니다만

기술이 완성되야만 경지에다다르는거지
경지에다다라야 기술을 얻는게 아닙니다만?

2016-04-07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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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1234

@카카애니

그게 어떻게 기술임 그냥 신체의 한계를 끌어올리는거지 ㅋㅋㅋ

2016-04-07 16: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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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sena1234

계왕권도 신체의 한계를 끌어올리는건데요 이것도 기술임ㅡㅡ

2016-04-07 16: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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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내

@카카애니

그런 말이 아니라 뭔가 발동해서 보여주는 연출이 아니라서 힘들다는 겁니다. 당장에 슈퍼가 어떤 연령대에 호응을 얻고 있고, 그 연령대에겐 눈에 띄는 연출의 액티브성 기술과 신체 자체의 기술을 닦는 것 중 어느 쪽이 어필하기 쉬운가 하면 당연히 전자죠.

2016-04-07 16: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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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서리내

그건 연출가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비슷한 실력에 베지터는 얻어터지는데
손오공은 방어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그 이유에 대해 묘사를 잘하면 될수 있지않을가요?
안그러면 우이스가 가르쳐준 저것은 연출로서 나올수가없죠

2016-04-07 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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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1234

@카카애니

자기말 맞다고 우기면서 빼애액 찍찍이 시전할정도면 어차피 뭐라하던 말이 안통할테니 평생 그건 기술이다라고 하면서 생각하세요. 어차피 100명 물어보면 5명이 그건 기술이라고 할까말까일테니. 그쪽 논리면 눈감고 기 느끼면서 상대 공격 피하는것도 기술이겠고
몸에 세포가 뇌로 가기전에 반응을 하게하는게 어떻게 기술인지 모르겠음 ㅋㅋ
운동해서 근육 만드는것도 기술인건가 그럼

2016-04-07 1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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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sena1234

토리코에 나오는 원무는 기술이 아니였군요?

ㅡㅡ

2016-04-07 17: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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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내

@카카애니

1. 글쎄요, 어느 쪽이 더 용이하느냐 한다면....
2. 비루스도 아직 그 경지에 이르지 못 했다. 굳이 이 언급을 한 걸 보면 아마 오공이나 베지터가 그 경지에 다다르는 건 꽤 뒤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런 류의 감은 별도로 재능이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인 무투물에서는 무술의 달인이 여러 기술을 통달했고, 다른 것도 배우기 쉽다고 나오는 게 대부분이니까요. 그걸 제외하고서라도 굳이 "비루스 님도 아직 완벽하지 못 하다."를 넣었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현 대회 내용은 비루스나 신의 경지보다는 또다른 우주와의 싸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도 하고 말이지요.

2016-04-07 1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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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서리내

용이하냐와 안하냐는 별개의 문제일것같네요
물론 시청자의 흥미와 눈높이를 모두 어필할수 있는것은 보기쉽고 화려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유용하다는건 동의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라는겁니다 어떤상황과 이야기 흐름상 모순되지않게하려면
전투력과는 약간의 별개로 움직일수 있는 기술이 오히려 히트와의 접전에서 더유용하다고 생각되어서 쓴글입니다만?

비루스도 마스터하지못했다는것은 어렵다는것을 강조하는 문구이지 비루스만큼 전투력이 높여라라고는 판단되지 않네요
그럴려면 비루스만큼 강해지면 된다라고 표현했겠죠 전투력이 높아지면 익힐수 있는거라연요

2016-04-07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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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내

@카카애니

1. 단순하게 생각하잔 겁니다. 비루스의 기를 느끼는 신의 경지에 도달한 오공은 무엇을 손에 넣었는지, 드래곤볼이 어떤 노선을 고른 만화인지. 당연히 현실을 따지면 꼭 달인이라고 해서 그와 관련된 모든 것에 특출나고 완벽하리란 법은 없습니다만, 창작물이고 거기서 보여주던 모습을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정말 그렇게 되느냐와는 무관합니다). 실제 전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은 말입니다만.

2. 당연히 절대적이지 않죠. 그것이 용이하다고 한 것도 당연히 보여주기 쉽다는 겁니다.

3. 것이 절대적이지는 않다라는겁니다 어떤상황과 이야기 흐름상 모순되지않게하려면
전투력과는 약간의 별개로 움직일수 있는 기술이 오히려 히트와의 접전에서 더유용하다고 생각되어서 쓴글입니다만? - 이라고 하셨는데, 모순이요? 어떤 방면에서 말씀이신가요? 단순한 파워업은 이야기 흐름상 모순이 되고, 이전에 나왔던 신체 각 부위의 자율적인 행동은 이야기 흐름에 걸맞는다? 이 부분은 정말로 모르겠어서 말입니다.

2016-04-07 22: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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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애니

@서리내

모순이라고 표현한건

본문에 계왕권이 약간의 파워업을 했을때
히트와의 접점에서 그다지 큰 효과를
얻을수없다는 조건하에
모순이라 칭하는 거였어요
대폭 전투력이 상승하여 히트가 인지하지도 못할만큼 빨라져서 히트를 잡는게 아니라면
약간의 전투력 상승으로0.1초의 스킵의 벽을 뚫는다면 모순점이 발생할수도 있기에 오히려 우이스에게 배운 몸이 스스로 방어하는그런것ㅇㅣ 더 좋지않나하는 취지의 글입니다

2016-04-08 14: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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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내

@카카애니

뭐, 그 부분은 작중에서 직접 확인되겠죠. =ㅂ= 애당초 계왕권이나 초3vs.뚱부우 등, 겉으로 보기엔 미묘했던 것도 많았고, 나오기 전에 여러 상상을 해보는 것도 좋겠지요.

그런데 취지는 정말 좋은 글인데, 어투가 거칠어 공격적인 댓글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위의 sena 님도 그렇고). 조금만 유하게 써주신다면 더 좋은 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04-08 16: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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