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우라의 위엄
히어로즈 2화에서 쿠우라는 퓨에게 프리저가 골든화를 통해 자신을 넘었다 했냐고 말하면서 분위기 풍기더니
동생이 가능한데 형인 본인이 불가능할리 없다는 말을 해주면서 기합을 올리기 시작.
뿜어져 나오는 금색의 아우라와 함께
본인이 바로 골든 폼으로 각성해 버림.
수련을 한 번도 안 했다는 프리저가 4개월인가 6개월인가, 어쨌든 개월 단위로 수련하면서 얻은 골든 폼을 형인 쿠우라는 그 자리에서 바로 습득하는 어마어마한 기행을 벌임(...)
사실 골든 폼을 빼더라도 최종형태가 이미 있던 걸 보면, 쿠우라는 프리저와 다르게 수련을 했을 거 같긴 한데 아무튼 진짜로 ㅁㅊ음.
덤으로 동생 따라서 본인도 골든 쿠우라 드립을 쳐주는 건 옵션
목소리 쫙 깔면서 포스를 뿜어주시는 형님(...)
골든 폼도 파워 or 떡대스러웠던 최종형태에서 된 거라 ㄹㅇ 포스가 넘침, 떡대는 말할 것도 없고.
쓰벌, 간만에 제대로 쿠우라 포스를 다시 느꼈다.
사실 나온지 꽤 됐는데 영 쿠우라 관련한 글이 별로 없길래 내가 더 자세히 써봄ㅇㅇ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