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뜬금없지만 21호
지금 영상 정주행 하고 왔는데 부우와 부우의 이야기의 아류란 평을 지울 순 없을지언정,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였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시간 나시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이란 작품이 아니었다면 마인부우 편 대신 21호 편이 들어가도 좋았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네요. 많이 뜬금 없는 거 아는데, 인조인갓 17호에 붕노로 가득 찬 게시판을 환기도 해볼 겸 적어봅니다 ㅎㅎ
보는 눈 없는 마인 부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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