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주니어=셀게임 베지터>셀2단계>17호>=신콜로=18호>꼬마트랭크스>오천

일단

셀주니어= 셀게임 베지터> 2단계 셀> 17호>=신콜로 =18호 까지는 작중팩트이고

그 아래

18호 VS 꼬마트랭크스, 오천의 경우

코믹스 판에 나오는

18호가 트랭크스의 기탄을 보고 놀라는 장면만으로, 트랭크스 오천의 우위를 판정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꼬마들의 실력이 생각보다 강하다는것에 놀란것인지, 자신보다 강하다는것에 놀란것인지. 불확실함.

18호 "이거 위험한데! 빨리 승부를 내야겠어!" -> 딱히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다는 뉘앙스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주변이 위험하다는건지, 상대하는 자신이 위험하다는건지도 아리송.

그뒤에 나오는 대사 역시 마찬가지고요.

18호" 승리는 내거다! 트랭크스! 오천!" (자신의 승리 확신)

코믹스판 묘사에선 어느 한쪽의 우위를 정확히 판별하기 힘든듯

애니판을 보면

트랭크스 오천이 둘로 갈라진 이후, 초사이어인 상태에서 동시에 18호에게 덤비는 장면이 나옵니다.

18호는 꼬마 초사이어인 두명의 합동공격에 당하지 않고, 호각으로 상대하며 막아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애니판에서는 18호>트랭크스, 오천.

부우전 정신과 시간의 방 수련 이후는 어떠한 단서도 없기 때문에, 트랭크스 오천의 수준가늠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