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트루퍼즈처럼
파괴신/계왕신 직속부대가 7우주에 존재했다면 뭔가 달라졌을까요?
다른 우주가 선수10명을 선발하는 과정을 보면 대부분의 파괴신/계왕신들은 평소부터 강자들을 뽑아 조직을 만든다는 개념에 별로 관심이 없던 것 같은데 7우주만 해도 사이어인부터 시작해서 프리저, 셀, 데브라, 마인부우같은 우주를 위협할 위험인물들이 여러번 나타났는데도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보면 말이죠.
제일 큰 이유는 그때마다 설정을 이어붙이는 연재사정이겠지만 작품내적으로 보면 별 대비도 안하고 사태를 처리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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