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천재 베지터
드볼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기
기는 정신적인것에 관련이 더 깊음
육체가 아무리 세도 정신머리가 없으면 활용도 못하고 뚜까 맞듯이 정신수양은 매우 중요함
기가 강한것도 중요하지만 컨트롤 하는것 역시 중요함 힘이 센데 맞추지 못하면 소용 없듯이
오공은 이미 어릴적부터 수 많은 스승들로부터 육체/정신 반반의 수련을 받아 옴
베지터는 스승은 커녕 오공과 첫 만남까지도 그저 육체적 능력으로만 싸워 옴 z끝날때까지 그저 중력실에 짱박힘
나중엔 기를 터득 하지만 기를 컨트롤 하는데 필요한 정신수양이 중요하다 생각못했을지도
왜냐면 어릴적부터 끝날때까지 정신에 대해 말해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아무리 천재라곤 하나 일러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었기에 정신수양의 중요성을 모르는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오공은 몇번이고 베지터에게 지적을 할 수 있었지 "지터야 몸 혹사 그만하고 멘탈 단련도 해봐"
물론 지터성격에 저런말하면 "ㄷㅊ ㄲㅈ"하겠지만 하지 않으란 법도 없다
그럼에도 오공은 지터에게 단 한마디 조언도 해주지 않음 마치 능욕하듯이 "정신시간방 더 가봐 단련할 여지는 있네" 라며 능욕함
니들도 생각해봐 혼자서도 이러게 강해지는 천재성으로 뭉친놈인데 오공 자신의 조언으로 엄청나게 강해질까봐 겁나서 말못한걸수도
맨날 지 죽인다니 겁먹었나 강적과 싸우는게 재밌다면서 구라친건가
기의 존재도 모름에도 불구하고 이미 기를 활용해야하는 기공포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었음
지구침공전에서 처음 본 기를 느끼는 능력과 증폭시키는 능력을 짧은 시간에 깨우침 이건 말도 안되는 능력임
전술은 확실히 베지터가 오공보다 뛰어남 전술도 뛰어나지만 생각 상식 계획 짜는거 보면 지능이 상당히 높음
피콜로도 "베지터는 역시 전술의 천재다" 오공도 베지터가 천재라고 언급했고
극장판이긴 하지만 오공은 자넨버 기술에 몇번이고 당했지만 베지터는 단 한번보고 바로 파악하고
이동하는 부분에 미리 에너지탄을 날림 근데 역시 3분지터라 목잡히고 운지
가장 중요한건 주인공은 손오공이란 존재고 소년만화 특성상 주인공은 가장 강해야함
그러니 베지터에게 이러한 패널티를 준게 아닌가 싶다
만약 베지터의 전술과 지능 육체에 오공과 같은 성격에 같은 환경에서 자랐다면 어떻게 됐을까 싶다.
p.s 오공이고 베지터고 맨날 사이안의 자존심으로 적과 다이다이 친다고 첨엔 1/1하다가 막상 궁지에 몰리면 맨날 다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