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리와 비루스에 대한 우위관계에서 애매한 여지를 남긴걸 보면 비루스가 떡상할 가능성이 매우높음.

일단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비루스빠가 아닌걸 처음부터 밝히고 시작하겠음.

애초에 오공은 비루스풀파워를 경험해본적이 없는 찐따이고,

계왕신이 블루베지트와 비루스에 대한 우위관계를 애매하게 추측한거나

오공이 브로리와 비루스에 대한 우위를 애매하게 측정한거나 마찬가지임.

결국 비루스는 파괴신보다 확실히 윗급인 극의나 지렌, 블루오지터 같은 등장인물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털리는모습 한번도 보여주지 않는걸보면

작가든지 제작진이든지 비루스를 굉장히 아끼고 있다는 셈이지 ㅇㅇ.

계속 슈퍼가 연재됨에 따라, 우이스의 언급인 "비루스님도 아직 멀으셨군요" 같은 비루스의 성장떡밥이라던지

아니면 사실 비루스는 힘숨찐이였다든지 얼마든지 설정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봄.

생각을 찬찬히 다시 해보면 간단함.

비루스는 신과신에서 7할의 힘으로 갓오공과 붙었지만,

부활의 F에서는 오공지터 둘이서 댐비면 호각은 칠 수 있다는 설정에서,

코믹스에서 퍼펙트블루지터를 초컷하는 위엄으로 설정변경이 되어버리고, 

이번 극장판에서 파괴신급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브로리를 상대로

힘에 대회 이후 시점인 블루오공지터 둘이서 시종일관 열세를 보임. (이 말은 비루스와도 같은 전투양상을 보인다는 말)

즉 비루스는 손가락빨면서 아무것도 안해도 계속 떡상만 하고 있음. ㅇㅇ 제작진쪽이 매우 아끼는 확률 100%.

그렇다고 지렌보다 위라느니 극의보다 위라느니 개소리를 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추후 연재됨에 따라 지렌급, 또는 극의급으로 떡상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는 이야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