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코믹스 49화 요약/후기
- 모로는 대기권 밖에서 나메크성의 에너지를 흡수중
- 오공/지터는 모로의 환영능력에 농락당하며, 대기권 밖에있는 모로를 손도 못댐.
여기서 사이어인의 한계가 드러나는데, 사이어인은 대기권 밖에 있으면 단순히 숨을 못참는 것 뿐만 아니라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함.
- 부우화된 대 계왕신이 모로를 상대해보지만 모로는 전성기의 힘을 되찾고, 행성의 기를 뺏어서 더욱 강해진 상태라 상대가 되지 않음.
- 대 계왕신은 자신의 신력으로 모로를 다시 봉인시키려 하지만 예전에 모로를 제압하고 남아있던 신력조차 악의 부우한테 흡수되어 버렸고, 지금 선의 부우한테는 신력이 남아있지 않음.
- 메르스의 분대는 우주선을 이끌고 오공/지터랑 합류함
- 메르스는 오공/지터가 우주에선 힘을 못쓰는 사실을 듣고, 모로를 나메크성으로 다시 유인하려함. 오공/지터가 모로를 나메크성에서 풀 파워로 상대할 경우, 모로를 이길 수 있다고 언급이 됨.
- 모로는 메르스를 우습게 봤지만 결국 눈에 기술을 한 방 먹고, 순간이동을 쓸 수 있는 대계왕신은 이 기회를 이용해 모로를 데리고 나메크 성으로 순간이동을 함.
- 동시에 오공/지터도 나메크성으로 순간이동하고, 모로는 풀파워의 오공+지터를 상대해야하는 상태임.
- 궁지에 몰린 모로는 이상하게 자신만만한데, 그는 자신의 '3번째 소원'에 대해 언급함.
그 외 이번화로 해결될 만한 떡밥.
1. 대계왕신은 원래부터 상당한 강자였음. 신의 힘을 잃어서 부우에게 흡수당한 걸로 생각됨.
2. 키드부우는 설정집피셜로 가장 강한 부우라고 언급되는데,
이는 대 계왕신의 신력을 이놈이 다 가져갔다고 생각하면 딱히 설정에 문제될 만한 것이 없음.
설정 오류는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정사는 아니지만 버독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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