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오공이 슈부, 키부, 뚱부를 대한 걸 보면 말이 없어야 하는거 아님?
뚱부 앞에선 트랭크스 시간 번다면서 1, 2, 3 보여주다가
진심으로 몇 대 날려버리면서 아주 여유롭게 상대함 (뒤진 상태라 기 안 빠진다 드립 ㄴ)
나중에 돌아와서 헉헉대면서 지는 못 한다 ㅇㅈㄹ 하면서 퓨전을 알려주지만
또 그 후로는 사실 뚱보자식이라면 이길 수 있었다 드립.
저승으로 빠지는 시간=초3오공의 기가 떨어짐과 큰 차이가 없다고 봄.
초3 풀고 퓨전 가르쳐줄때 헠훜헠 해댔는데 이게 기가 떨어지는 거랑은 당연히 차이가 있지만
본인 컨디션 자체가 하락이 되어있다는 점은 헠훜헠에서 나옴.
즉 살아있는 초3이었어도 뚱부와의 차이는 변함 없었을 것.
초3>뚱부
슈부를 대할 때
수정구로 볼 때에도 저색기... 하면서 이를 갈음
포타라로 합체하러 나왔을 때 피콜로부우 된거 보고 하는 말이 뭐였을까?
"그 정도는 오반 혼자서도 충분하겠다."
본인이 아님. 오반임.
데브라 피셜 쓰레기들 중 하나였던 당시 신콜로
초1 찍는 꼬맹이들에게 찌릿찌릿해하던 신콜로
아예 작가가 개그캐로 맞바꿔놓은 부우전의 신콜로
부우조차도 '전투력'이 아니라 '지능'으로 평가하고 흡수한 것이 신콜로임
(참고로 천진반은 '달인'이라 평가)
그런 표현들로 볼 때, 피콜로를 파워로 보고 오공이 피콜로부우에게 덤비지 않는다는 식의 발언은 ㄴ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몸 속에서도 말함.
"아직 상대하기엔 강하다."
그 뒤에 퓨전을 언급하려고 한 것 또한 별개의 문제.
또 베지터 또한 뚱부까지 떼어내야 겠다고 생각함.
슈부>초3
키부를 대할 때
저색기 기가 갑자기 커진다는 남쪽 계왕신 부우고
그 다음에 베지터랑 하는 말이
ㅋㅋ저봐 작아졌네? 임
기가 커졌다 작아졌다가 아니라 몸이 작아졌다.
나중엔 포타라 괜히 박살냈다고 하는 것 같은게 이건 기억이 확실하지가 않다.
1분만 모으면 먼지로 만들 수 있다고 함.
이는 1분을 모으지 못하면 먼지로 만들지 못한다. 즉 이대로 가다간 진다라는 뜻이 됨.
저승 오공이면 가능하지 않겠냐 하지만
저승 오공이 1분동안 기를 모을 동안 키부는 뭘 할까?
애초에 혼자서 1분을 모을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거기서도 이미 패한거임.
심지어 키부는 춤까지 추던데
키부>초3
오공이 잡을 수 있는 부우는 뚱부, 미부, 악부 정도
슈부부터는 본인 스스로 무리라고 칭한건데
왜 말이 많은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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