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흑룡...
던만추 흑룡 설정 보면 다크 소울에 나오는 흑룡 카라미트랑
설정이 많이 비슷하네요.
던만추 흑룡 - 고대에 알버트에게 눈 뺏겨서 외눈이며 그리고 종말
재앙이라 불리며 신들에 가까운 최강의 모험자들을
압도적으로 유린(던만추 스테이터스는 높을 수록
노화가 느려지고 신에 가까운 경지에 올라감)
당시 제우스 헤라 파밀리아 모험자들은 lv.6 두자리
Lv.7(아마도) 두 명(아르피아, 자르드) 거기에 단장
두 명 Lv.8, Lv.9의 최강의 모험자들 이들을 농락
다크소울 흑룡 카라미트 - 얼굴 가운데 외눈이 있는 최강의 고룡,
고대 고룡들과 신(그윈, 이자리스, 니토 등)들과의
전쟁에서 이 신들을 상대로 살아남으며 아노르론도
(신들의 고향)에서도 속수무책이라며 당시 용사냥꾼들도
이루어진 아노르론도도 잡기를 포기한 최강
의 용, 특히 재앙이라는 이명을 가진 존재로 외눈은
재앙의 저주(상대방이 입는 데미지 2배)라는 저주를
걸 수 있음, 훗날 선택받은 불사자에게 토벌당함
보면 볼수록 설정이 많이 비슷하네요 외눈, 재앙, 최강의 용
그리고 신들을 포함한 누구도 잡지못함(카라미트는 나중에 선불자가 잡긴 하지만) 나중에 카라미트처럼 벨이 선불자와 비슷한
포지션에서 고(그윈 휘하 거인)가 카라미트의 날개를 떨어뜨린것
처럼 다른 모험자들이 흑룡을 약체화시키고 벨이 토벌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작품의 주인공인 이상 나중에 흑룡을 잡겠지만
솔까 닼소 플레이할 때 카라미트 ㅆ욕을 퍼부으면서 잡는데 개고생했는데(특히 꼬짤) 벨은 이 흑룡을 상대로 얼마나 개고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