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의 렙업을 단순히 동경일도 때문이라고 치부하기는 (소오9권 스포 있습니다.)
벨이 LV2 로 넘어갈때. 몬스터 격파수가 3001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000마리와 미노 1마리.. 달성기간 1개월
근데.. 저 숫자 몬스터 3000마리는 어마어마한 숫자더군요..
아이즈가 핀 가레스, 리베리아의 교육을 받으며 반년동안 격파한 수가 3000마리 정도 인걸로 보면요..
물론 아이즈가 7살이라고 해도.. 킬러앤트를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이상.. 단순히 어린아이 라고만 말하기도 뭐하지만요
즉 벨은 동경일도에 의존한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엄청나게 노력했다는 거네요..
그리고 벨의 [행운]........
이거 정말 행운일까요.. 굴러도 저렇게 구르기 힘든데.. 다른 모험자라면 평생 보기 힘든 몬스터들이 앞다투어 앞에 나타나는게
과연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
인연을 만들기 위한 행운.. 제목그대로.. 만남을 추구하기 위한 행운이라고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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