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일본 블로거의 말 입니다. ...

새로운 던전 계층 지역 『 대수의 미궁 』에 진출한 벨은 용의 소녀 뷔네(위네)와 만난다.

말을 하고 사람에게도 괴물에서도 습격당하는 고독한 소녀를 보호하기로 결정하는 벨

처음 만나는 말 을 할 수 있는 몬스터에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멤버도 당황을 감추지 못한 채 홈으로 돌아가는데...

이제 친숙하게 된 벨 군의 소녀 구출 드라마, 이번 상대는 뭐라고!!! 말하는 몬스터 소녀!

몬스터를 숨겨준다는 모험자에게 있을 수 없는 행위이기는 하면서도 그것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벨다움에 얼굴은 저절로 웃음 지어 진다.

던전의 계층도 20을 넘어 갈수록 확대를 더한 시리즈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19계층에서 벨파티가 만난 것은 용의 종족의 레어 몬스터 "비브루(프랑스에 있는 드래곤의일종) "소녀.

몬스터는 싸워 없애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그녀에게 머뭇거린 뒤 다른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그녀에게 결국 손을 내미는 벨 군.

아 혹시? 라고 쓴웃음 지어 버리면서도 이것이야말로 역시 벨군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게 완전히 영웅행위가 몸에 베어버린것 같은 벨의 행동

한편 다른 멤버들도 그만큼 금방 납득할 수 없지만 자신도 그런 영웅행위에 도움을 받은 것을 떠올리며 어쩔 수 없구나 라고 받아들이기로.

과연 벨이라고 할까, 파밀리아 내에서의 인망만큼은 압도적으로 높군요.

벨 군에 뷔네로 이름 붙여진 용족 소녀는 처음에 떨고만 주저주저하고만 했지만 일단 친해진 상대방에게는 철저히 따른다 ~~ 무척 귀엽다!

처음 지상에서 벨군과 하루히메가와 천진 난만하게 노는 모습에 가슴이 따끔따끔했지만. 도시의 상식에 반하는 멤버들에게 어느새 마음을 열어 버린 것도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파밀리아와 길드 모르게 뷔넬를 숨기는 것은 당연히 무리한 주문이었습니다.

몬스터를 보는 것 만으로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 칼이나 창으로 공격하는 모험자들. 슬프지만, 이것이 이 세상의 보통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궁지에 몰린 가운데 길드에서 나온 극비 미션으로 뷔네을 거느리고 20계층까지 내려간 일동이 본 것은 예상 밖의 광경이었습니다.

거참! 던전 중층 지역도 끝에 다가왔는데 이제와서 이런 새로운 놀라움을 준다는 것은 줄은 아직 던전은

깊군요.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는 사건에, 향후 전개가 전혀 예측 불가능하지만……. 일단 이번은 상하권 구성이라는 것으로, 하권인 다음권의 발매가 기다려집니다!!

거의 자취가 없었던 검의 공주님도 등장해 줄 것 같아 그녀의 활약에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