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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엔 왜 유명한신은안나왔을까요

카네키네코

L:0/A:0

19/150

LV7 | Exp.1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71 | 작성일 2015-05-03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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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만 본거같은데 (신화엔 관심이없어서 ㅎ) 하데스나 제우스 포세이돈 은 왜안나올까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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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67]

악어농장

벨 양할아버지가 제우스임

2015-05-03 23: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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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네코

@악어농장

루머아닌가요?

2015-05-04 0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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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67]

악어농장

@카네키네코

펙트입니다

2015-05-04 0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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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네코

@악어농장

헐,,,

2015-05-04 0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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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67]

악어농장

@카네키네코

초반에 나왔던 벨이 말한 할아버지의 특징, 여자를 좋아함= 제우스의 바람기

그리고 헤르메스가 여행때 만난 사람땜에 벨에 대해 알고 싶어 여행도중에 복귀
=만난 사람(신)이 제우스

5,6권 보면 제우스란거 나옴

2015-05-04 0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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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악어농장

왜 스포하세요....ㅠㅠㅠㅠㅠ

2015-05-05 0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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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67]

악어농장

@쇼핑백

딱히 이건 그렇게 큰 스포가 아닌데...
이거 안다고 재미가 반감이런거도 없음

2015-05-05 1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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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35]

free

다들 너무 유명해서 탈인데요
헤스티아만 보면 가정의 신이자 화로 화덕 그자체입니다
고대 시대때 화로가 생존에 관련된다고 해야할정도로 중요한 것이기에 헤스티아의 인지도가 얼만큼 큰지 알수있을겁니다
헤스티아는 제우스의 누나입니다

그리고 제우는 로키.프레이야 파밀리어전에 헤라와 더불어 최강의 파밀리어라고 불린적이 있습니다
3대퀘스트중 흑룡토벌을 실패해서 망했습니다

2015-05-03 23: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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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iver

죄다 유명한신인데..

프레이야, 로키는 북유럽 신화하면 바로 떠오르는 신들이고

그리스 신들- 제우스, 헤라,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파이스토스, 헤르메스, 아폴론, 아레스

우라노스도 언급으로 나왔고

타케미카즈치 등등은 일본의 신들

2015-05-03 23: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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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네코

@LoveLiver

아,, 그리스로마신화의 신만나오는게아니였군요

2015-05-04 00: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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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74]

할짝몬

신화에서 헤스티아에게 공개구혼한 신이 아폴론,포세이돈이니
아폴론 나온거 보면 나중에 나올 가능성이 있을듯?

2015-05-03 23: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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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네브

나머지들도 상당히 유명함. 특히 로키는 라그나로크의 발단으로.

2015-05-04 0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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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5년뉴비

닉은 마네키네코에서 따오신건가ㅋㅋ강남역의 그 일본노래방ㅋㅋ종종가는디
갠적으로 나왔으면 하는 신이 있다면 크로노스, 아테나, 아프로디테, 아마테라스.
근데 파밀리아가제대로안나왔다뿐이지 인지도있는신들은많이들 언급됐어요

2015-05-04 0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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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2권에서 지나가듯이 대지의 여신인 데메테르(그리스 신화)도 나옵니다

2015-05-04 1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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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51]

피묻은통장

그리스 신화만 해도 제우스의 할아버지인 우라노스를 비롯해 올림푸스 12신 중 헤스티아, 아폴론, 제우스, 헤르메스, 헤라, 헤파이스토스까지 절반이나 나왔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그외 로키나 프레이야 등도 북유럽 신화의 메인 캐릭터이며 미아흐는 켈트신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 입니다.

다만 특이한 건 소마인데 이는 신이 아닌 신들이 마시는 불노불사의 음료라네요

2015-05-04 14: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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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A:104]

Kasia흑련

@피묻은통장

네이버에 소마를 찾아보니깐

Soma. (L)'몸'이란 뜻으로, 음료 겸 힌두교의 신.

원래 '소마'는 신이 아니라 제례도구다. 인도의 베다 시절에 쓴, 제사에 올리는 특별한 음료의 이름. 그런데 나중에는 소마 그 자체도 신으로 인정받았다. 데바와 아수라가 우유 바다를 저을 때 나온 것 중 하나라고 한다. 신화에서는 인드라가 쇠고기와 소마를 즐겨 먹고 마셨다고 한다. 소마를 마심으로써 특별한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때때로 신들이 마시는 불사의 약 암리타와 혼동되는 경우도 있다.

기록에 따르면 소마는 환각작용이 있다고 한다. 소마의 재료가 되는 식물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대의 무슨 식물인지는 모른다. 독버섯이라는 설도 있다. 백련(연꽃 피는 그 연)이 들어간다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알 수 없다. 해당 식물이 인도에는 살지 않아서 아리아인들이 인도에 들어왔을 때부터 이미 관련된 지식이 잊혀진 것으로 보인다.

조로아스터교의 야베스타 경전에서는 하오마(Haoma)라고 해서 소마와 비슷한 음료가 나온다. 소마/하오마 자체는 인도에 인도유럽어족 이민족이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소마/하오마의 관계는, 산스크리트어와 야베스타어(고대 이란어)는 s와 h가 서로 대응하여 언어적으로 가까운 친족관계임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다.

이런식을 나오네용... 복붙이긴 합니다만 불사의 약 암리타랑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나오네요

2015-05-04 1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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