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8권 다 읽었습니다!
류 외전은 그냥저냥한 재미라서 대충 읽고 넘겼는데,
역시나 소드 오라토리아는 저의 기대를 실망시켜주지 않는군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베이트란 캐릭터의 설정도 이 정도 에피소드라면 어느 정도는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짜여졌다고 봅니다.
스토리 구성도 좋았구요.
그나저나 베이트는 아이즈를 두고 벨 크라넬과 연적관계를 형성할 것 같았는데,
어쩐지 8권을 보니 베이트에겐 이미 정해진 커플링이 있는 것 같은...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