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밸런스는
소년만화가 다 그렇듯 주인공 보정은 불쌍한 주인공이 적을 이기는데 항상 치중되어 있음. 특히 극적인 연출을
위해(이제는 다 말라버린) 많은 만화들의 전투씬은 주인공<적에서, 주인공>>적으로 이행하는 고정적 패턴을
보임, 근데 이 것을 너무 남발한다 해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만화는
수련이나 다굴 무슨무슨 아이템을 획득했다!로 독자들의 이해(파워 인플레)를 얻으려고 노력함.
예를 들면 드래곤볼도 '철저한 수련'이나 ' 드래곤 볼'로 점점 세계관이 파워업하는 것에 자연스러움을 줌
하지만 이 만화는 그런 게 없음. 노력 자체가 안 보임. 전형적인 싸움 패턴은 차지하더라도
억지스러운 전개가 비일비재. 이 '억지'는 단순히 보정이라기엔 독자도 어이 없어 할 수준.
오로지 주인공들의 (지고 있던 원래)능력만으로 전세를 뒤집는다는 거임. 은혼조차 운이나 다구리가 큰 역할을 하는 반면, 이 만화는 이런게 거의 없음. 초중반은 손자병법처럼 싸운 사례가 꽤 있었던 반면. 후반부터 적이 보정 때문에 어이없이 가만히 있다 당하기만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전개가 태반..
그리고 이 만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점은 주제가 없다는 것. 주제의식도 없으면서 스토리를 억지로
전개하려다 보니 불필요한 서비스 컷,어울리지도 않은 개그 씬을 남발. 또 그냥 길드를 습격하면 적이되고
도와주면 아군이 되는 일관된 흐름이 캐릭터 몰입에 방해 됨. 아군은 안 죽고 적만 마구 죽어나가는 전개는 , (뭐 악당이 진짜 악당다워야지) 자꾸 억지 감동 끌려니까 악당이 아군보다 더 불쌍해 보임. 솔직히 타르타로스 악마들이 가장 안습하다고 생각하는 거 나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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