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화 대사 번역
엘자: 「뭐지?」
루시: 「이건……」
웬디: 「불타버린 마을 사람들이 살아 있어요!」
샤를: 「원래대로 돌아간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레이: 「이 녀석의 환각이었다는 건가.」
웨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나츠: 「오! 끈질기잖아! 좋아!! 2라운드다」
해피: 「나츠…… 이제 끝난 거잖아」
웨드: 「이 세상에서 인간은 사라진다……」
나츠: 「멈추는 건 우리들이야. 그 녀석을 쓰러뜨리는 게 우리의 일이니까.」
웨드: 「아버지…… 이그니어에겐 이길 수 없겠지……」
그레이: 「드래곤이 악행을 저질렀다고 들었다.」
루시: 「우린 그 100년의 위협을 끝내러 온 거야.」
웨드: 「인간의 편에 서서 드래곤을 몰아내는 건가.」
웬디: 「저는 정말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나츠: 「그래! 힘을 시험하기 위해서!」
루시 & 그레이 & 엘자: 「그건 아니지!!!」
나츠: 「이그니어는 잘못된 일을 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막는 거야. 인간의 사정 따위가 아니라고.」
나츠: 「이건 살아남기 위한 싸움이야.」
웨드: 「살아남기……? ‘용화오혈진(칼라미티 블러드)’ 앞에서도 같은 소릴 할 수 있을까……」
이그니어: 「완성시켰냐, 도구라마그.」
「이 최강의 ‘용화오혈진(칼라미티 블러드)’으로 인간들을 멸망시켜주마.」
미스 포츈: 「저건 뭐야!? 파이어 & 프레임 말고도 전사를 숨기고 있었던 거야!?」
이그니어: 「너희들은 400년 전의 싸움에서 활약해왔지. 아크놀로기아가 나타날 때까지 수많은 인간을 죽여왔던 드래곤이다.」
시저 러너: 「왜 우리가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 있는가…… 」
이그니어: 「토신룡 도그라마그가 너희들을 지켜왔던 거다. 400년 동안. 미궁에 뿌리를 내리고 대지의 마력을 너희들에게 계속해서 공급하며 자신은 죽었다.」
리바이어: 「여기가…… 400년 뒤의 세계라는 건가?」
어스빌드: 「신기하군. 전에도 온 적이 있는 것 같군.」
마더 글레어: 「……그래서, 그쪽은 누구지?」
이그니어: 「이그닐의 자식, 염신의 용(炎神の竜) 이그니어다. 과거 아크놀로기아와도 싸웠지.」
앙카르: 「아크놀로기아는 어떻게 되었지?」
이그니어: 「죽었다. 인간의 손에 의해서.」
리바이어: 「그 아크놀로기아가 인간에게 죽었다고!?」
어스빌드: 「믿을 수 없군!!!」
마더 글레어: 「아니… 아크놀로기아도 원래는 인간이었다. 특이한 힘을 가진 자였지.」
앙카르: 「그 아크놀로기아를 죽인 인간이 위협이 된다는 건가? 그래서 우리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이그니어: 「인간들은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
시저 러너: 「그 아크놀로기아를 죽였단 놈도?」
이그니어: 「그 놈들은 혼자서는 약하다. 그들의 힘이 하나가 되었을 때, 아크놀로기아를 죽일 수 있었다.」
리바이어: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우리가 힘을 합쳤어도 막지 못했던 아크놀로기아를……」
이그니어: 「너희들도 도그라마그의 마력 덕분에 40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힘을 얻었다.」
시저 러너: 「지금의 힘은……!」
앙카르: 「진짜로 우리가 강해진 건가!?」
이그니어: 「인간 따위 멸망시키는 건 간단하다. 한순간에 짓밟을 수 있지.」
「하지만 그건 재미없잖아. 더, 더, 더 공포를 안겨줘야겠지!」
해옥룡(海獄竜) 앙카르: 「400년 전… 우리가 이루지 못했던 인간의 멸망.」
암혼룡(岩魂竜) 어스빌드: 「그 뒤를 우리에게 맡기겠다는 거냐.」
협음룡(鉄音竜) 시저 러너: 「인간을 베어도 되는 건가, 내가.」
명뢰룡(命牢竜) 리바이어: 「재미있을 것 같지 않느냐.」
지모룡(地母竜) 마더 글레어: 「다시 만나게 됐군, 인간들이여.」
미스 포춘: 「삐… 삐삐… 뭐야 이 사람들은…!?」
그레이: 「기… 기절한 건가…」
나츠: 「…그보다 이 마을 사람들 원래대로 못 돌아오나!?」
웬디: 「이건… 상태 이상이 아닌 것 같아서요…」
엘자: 「그러면 어떻게 멈추면 되는 거지…?」
루시: 「그러고 보니 엘미나의 주민들도 ‘결정화(結晶化)’됐었지. 거대한 라크리마를 부수니까 원래대로 돌아왔었어.」
그레이: 「그럼… 그건 어디에 있는 거야!?」
루시: 「아마도 알드론의 몸속일 거야.」
해피: 「셀레네가 향한 곳이야.」
샤를: 「셀레네가 갔다면 반드시 해낼 거야.」
엘자: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릴 거야. 우리도 합류하지.」
나츠: 「아냐.」
「이 냄새… 가질도, 미라랑 엘프먼도…」
웬디: 「정말이네… 쥬비아 씨 냄새도.」
그레이: 「쥬비아도!?」
루시: 「그 녀석들이 온 거야!?」
나츠: 「여긴 저 녀석들에게 맡기는 거다. 셀레네도 있으니까.」
해피: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
나츠: 「정해져 있잖아!!!」
나츠: 「결착을 낸다!!! 이그니어와!!!!」
GPT 이미지 번역 딸깍 돌린다음 어색한 부분 좀 다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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