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가 토가시만큼만 밸런스 생각하고 페어리 테일 그렸으면...
솔직히 옆동네 원X스 작가 오다쌤은 파워 밸런스 맞추는게 일본 최고니까 논외라 치고
마시마가 헌터x헌터의 토가시만큼만이라도 밸런스 조절하면서 만화 그렸으면 지금보단 츄잉에서 평가가 좋았을까요?
일단 대표적으로...
여단 단장을 잡아낸 크라피카 = 하지만 헌터헌터에서 보기 굉장히 드문 특질계에 여단을 제외한 다른 인물에게 특질계 능력 발휘시 사망이라는 큰 제약, 평소엔 구현화계
그랜드 마스터 = 곤,키르아,히소카,곤 스승 여자가 다구리 쳐서 겨우겨우 게임 이김. 실력으로 이긴건 아님. 그랜드 마스터가 살기를 가지고 곤일행을 공격했다면 전멸했을걸로 추정
개미 간부 잡은 곤 = 곤육몬
메르엠 = 독살
이것처럼 만약 초장 마스터 제로 = 제로에게 원한이 있는 레비(..)가 사실 페테에서 보기 드문 붉은 눈의 특별한 마력과 엄청난 제약으로 잡아냄.
하데스 = 사실 페테 봐줌.
나인하르트 = 제랄이 자신의 생명을 다 받쳐 폭발적인 마력으로 승리(이후 곤육몬처럼 팔 잘리고 빈사상태)
제레프 = 다 이김. 갓갓갓 하지만 독살당함.
이런식으로 밸런스 조절하면서 그렸으면 인기 많았을까요?
그리고 마시마는 왜 토가시처럼 그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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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헌헌만큼만이라도 밸런스 생각하고 그렸다면 평가 좋았을까요?
헌헌은 주인공 버프가 거의 없으니까... 동료 버프도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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