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으면, 내가 주인공이면, 전쟁 그만뒀으면 좋겠다 (초대 때문만 아니라면)
초대(메이비스) 때문에 옥신 각신 싸우는데...
(그게 전쟁의 이유이기도 했고...)
생각해 보면, 페테 얘들은, 주인공들이 가족 친지들이 모조리 다 죽음
가족 친지들이 멀쩡한 애가 1 명도 없음,
그레이 - 울, 울티아, 친어머니, 친아버지(앱솔제로) 다 사망
나츠 - 아버지 화룡 죽음, 제레프도 최종 보스나 곧 마지막에 죽을 꺼처럼 보임,
친부모도 400 년 전에 이미 사망함
루시 - 자기 엄마, 친구 아줌마, 아버지 다 죽음 - 자기 시종들도.....
엘자 - 곧 자기 친 언니 죽을 듯... 그게 바로 '아이린' 이 될 가망성이 큼
아마도 친부모는 죽었겠지요
가족 친지 중에서 유일하게 무사한, 아이린, 제레프 ㅇㅇ
아마 아이린이 먼저 죽겠지.,... ㅠ ㅠ ㅠ ㅠ
도대체 이런 상황에서,
1명이라도 자기 가족이라는 거면, 보듬어 감싸고,
전쟁 그만둬야 하는 거 아님?
기어코, 아이린도 죽고, 제레프도 죽으면, 뭐가 남음????
가족 친지들 다 죽고 나면, 남는게 뭘까....
길드만 남으면 끝인 건가 하..............
나 같으면, 전쟁 그만두고, 그냥 가족찾고,
가족상봉이나 했으면 좋겠다 ㅠ ㅠ
정말 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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