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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브』를 통해 바라본 『페어리테일』
이야기를 쓰기전에, 몇가지 내용을 정의/공지할까 합니다.첫번빼로, 이 글은-레이브를 통해서 페어리테일을 예측하자는 내용으로, 비판/추가등은 감사하지만 관련안된 내용은 비판의경우 어느편(ex 페어리테일의 천랑섬편)인지도 같이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시반박할때 처음부터 찾는거 힘들어요.)
두번째로, 아직 레이라 하트필리아에대한 정보가 부족함으로(그래도 세계 최고의 성령마도사였으니) [대마도사](최소 페어리테일의 마카로프,최대 레이브의 지그하르트)급으로 해둡니다.
(그 이상은 초마도사급으로 메이비스(샤념체말고 살아있을때)/샤크마 레아그로브/제레프/시간의지팡이를 든 엘리로 두겠습니다)(좌<우?-여긴 불명확하니)
세번쨰로, 시공조작마법은 분명히 고등마법임으로(같은계열 가장 후진 시간의 아크조차 로스트스펠) 역사조작은 최하 대마법으로 분류하겠습니다.
[대마법의 예 : 성야/ 영웅들의 배/에테리온폭격(페어리테일)](좌<우)
[초마법의 예 : 천애해각/페어리글리터/페어리로/성좌붕/크로노스, 페어리스피어/마도정령력(레이브)](좌<우)
본격적으로 제 글을 쓰기전에 레이브-페어리테일 세계관을 잇는 떡법들!?을 잠깐 던지고 시작할까요?(지금껀 이어졌다고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걍던지는거예요)
1. 볼기탱탱단!
.....레이브 독자라면 매우 반가운 얼굴들!! 마시마가 최후결전에 못대려갔다고 여기서 써먹는군요!!
2. 대장장이무지카!
햄리오의 할아버지이자 T.C.M을 만든 최고의 대장장이!
페테에서도 이할배 무기들 꽤 많이나오지요
3. 에도라스-엘자 나이트워커!!
레이벨트는 마창이 아니야!! 성검이라구!!
4. !?!? 325화!?
하루?! 엘리!? 레트까지? 니들은 왜!?
5. 특별판(은 특별판이지만)
6. 레이브에서 [이름없는/알려지지않은]대륙나옴.
(물론 생긴건 피오레랑 다르지만)
7. 지그하르트=제랄!?
물론 아니지만.
8. 에테리온?!
페어리테일에서 에테리온 폭격= 리샤(엘리)가 쏘는 압축마력탄 1발짜리(수십발중)위력이라고 계산하면 의외로 얼추 맞긴함.
9. 추가해주시면 감사합겠습니다.
본 내용으로 가서.
다들 아시다시피 마시마선생님은 숫자놀이를 좋아합니다.
레이브에서 우려먹은 5개의 레이브/마더블링.
9월9일 시간이 교차하는 날.
그리고 페어리테일서는 수많은 7드립들.
이중, 7월7일드립과 9월9일드립이 비슷하단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증거로 레이브에서는 9월 9일에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다음과같은 일들이 있었습니다.(추억돋네용)
15년 9월 9일
레이브 만들어지다
시바 레이브 마스터로 임명받다
리샤, 공식적으로 사망. 스스로를 봉인하다.
16년 9월 9일.
왕국전쟁 종막.
레이브마스터 시바, 마더 D.B를 파괴하려하다 실패, 오버드라이브[대파괴]발생, 세계의 1/10 소멸.
21년 9월 9일.
하루의 아버지 게일글로리, 루시아의 아버지 게일 레아그로브(초대킹)태어남.
41년 9월 9일.
이 두사람이 마인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위한 데몬가드창설.
게일 글로리의 오타로[D.C]가됨
-이거 루시이름정하는거에 우려먹은듯-
50년 7월 7일(!?)
2대 레이브마스터 하루 글로리 탄생
2대킹, 다크브링마스터 루시아 레아그로브 탄생.
50~66년의 9월 9일.
진의탑에서 매년 이날 엔클레임이라는 다크블링을 대량생산한는 사악한 의식이 일어남.
(낙원의탑편 여기서 따온듯)
66년 9월 9일.
D.C본부 붕괴
게일 레아그로브 사망
초대 킹 게일 사망.
67년 9월 9일.
하루일행, 정예맴버로 루시아를 치고자 함.
지그하르트, 52년의 과거에서 이를 예측. 만난적도 없는 모든 하루의 지인들에게까지 이를 전달. 하루들를 서포트하기위해 모두가 집결함.
베르니카의 자폭마법+니벨의 시간가속마법 『라스트에이지』(순식간에 늙어 죽으나 그 대가로 엄청난힘을 얻음)의 희생으로 사천마왕중 하나 절망의 제로 사망.
하루, 사천마왕중 하나, 마석왕 아수라 격파.
레트, 자신의 추억과 이성을 모두 잃는대신 강해지는 『용왕모드』사용 사천마왕중하나 영원의우타 격파.
슈다, 사천마왕중 하나 옥염의 메기도 격파.
하루,루시아 엔드리스안에서 최후의 결전
하루, 모든 악의 보스, 루시아 격파 그러나 탈출에는 실패함.
엘리, 엔드리스와함께 하루를 죽임. 충격으로 기억 상실.
이날, 별의 은총일지, 하루를 제외한 니벨/베르니카/레트 부활(레트는 돌아왔다가 맞지만)
68년
하루 부활.
9월 9일
엘리 기억 복귀.
자 여기까지가 레이브에서 9월 9일 드립이었습니다. 그리고 말했다시피 페어리테일에서도 이와 비슷 7드립이란게 있었더랬죠.
777년
백룡의 멸룡마도사 스팅, 자신의 부모 백룡 사살.(날짜는 안나왔으나 9월 9일로 추측됨)
영룡의 멸룡마도사 로그, 자신의 부모 영룡 사살.(날짜는 안나왔으나 9월 9일로 추측됨)
777년의 7월 7일.
루시의 모친 레이라 하트필리아 사망.
화룡 이그닐, 모습을 감춤
천룡 그랑디네, 모습을 감춤
철룡 메탈 가트리나,모습을 감춤.
멸룡마도사 나츠 인간세상에 모습을 들어냄.(나이 ???)
멸룡마도사 웬디 인간세상에 모습을 드러냄.(나이 12세)
멸룡마도사 가질 인간세상에 모습을 드러냄.(나이 ???)
그리고 마찬가지로 14년뒤
791년
7년전인 784년에 발동된 페어리스피어 해제 완료. 천랑섬팀 귀환.
대마도연투 7인간 일어남.
791년 7월 7일
7일전에 열린 문으로 미래로그가 들어옴 밝혀짐.
대마도연투 마지막날, 이클립스 개방.
7마리의 드래곤의 침공.
7월 7일하고 관계없는 7도 많다는 점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래도 가장 많이 써먹은 7드립은 7월 7일입니다.
게다가 시간이 교차하는 날의 증거인, 특정 [대마법]/[초마법]을 발동할수 있는날 이기도하고요.
그러니저는 이걸 [시간이 교차하는날]로 부르겠습니다.
자, 다시 777년 시간이 교차하는 날 레이라가 죽었다는 사실에 주목해봅시다.
우리가 레이라에대해 알고있는 사항들을 종합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루시의 모친이다.
이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요
2. 황도십이궁을 모은것으로 보아 뛰어난 성령마도사이다.
실제로도 최강의 성령마도사였을것으로 추측됩니다.
3. 루시에게 물려주려던 황도십이궁의 수를 보아 12개를 모두 모으지는 못했다.
천랑섬편에서 보면, 레이라가 지인들에게 물려준 [황도십이궁]은 총 3개였다고 나옵니다. 몇개 더있었다고 추측해도 12개라보긴 힘들죠.
4.777년 시간이 교차하는날에 죽었다.
이것도 묘비에 써있었으니 사실이겠네요.
그리고 같은날 일어났던 다른 중요한 사건, 드래곤들이 사라졌다는걸 주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같은날, 나츠/가질/웬디 모두, 자신의 부모룡이 사라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여기에서, 그 큰룡들이 사라지는걸 못본다는게 말이 안되니 마법을 통해 사라졌다는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2. 나츠/가질/웬디가 777년 이날, 처음으로 인간세상에 나왔다.
777년 7월 7일이란걸 알게된건 이날때문이지요.
3. 이날 나츠/가질의 나이 ???살. 웬디의 나이 5살.
(784년에 웬디가 12살이니까요)
이중 드래곤편에서 1,2,3번에 주목하느냐 1번을 뺀 2,3번에 주목하느냐에따라 두가지 추측이 가능해집니다.
1) 1,2번을 주목하자면 나츠가 이그닐에게서 글을 배웠으나, 현실에서 쓰는 글이 달랐다.
2) 나츠/가질의 나이가 ???살이다.
3) 400년전 사람 제레프가 나츠를 알고있었다.
.......!
나츠랑 가질이 400년전에서 미래(777년)으로 왔다는 말이겠군요.
뭐-이 추측이 가장 유명한것같기도 하고 타당성도 있지만 문제점이 딱 하나 있습니다.
천룡께서 나츠랑 웬디가 이번에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
나츠랑 웬디가 만났다는걸 그랑디네가 알고있다라. 그건 다시말해서 웬디도 과거서 왔다는거!?
뭐 그렇다면 웬디는 왜 ???살이 아닌거지!?
여기서 두번째 추측으로, 레이브처럼 대륙이 여러개라는 가정+드래곤들이 아는 단어는 드래곤들이 활동했던 시절것이다라는 사실을 더하면.
......1번은 이그닐이 뻘짓했다!!라는 사실도 나올수 있습니다.(아니면 말구요)
게다가 400살도 아닌 ???살이였지요.
다시말해서, 측정할수 없는 이유가 있다는 뜻일겁니다. 왜일까요?
저는 그 힌트를 레이브의 지그하르트에서 보았습니다.
31권의 과거편에서 [나카지마섬]에서 지혜의 레이브를 통해 조언해주던 현자가 "이거, 이거 정말 훌륭한 명문을 가진 젊은이로군. 하지만 미래를 읽을수 없다니 대체...."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크가 대마법사라서 미래를 못읽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태어나지 않은 존재]/[시간축에 오류를 준 존재]라 읽지 못했다는 거겠지요.
나츠들의경우 그것과 약간 다르긴 합니다.
제가 추측하는 진짜 경우의 수는 두가지로 그중 하나는
만약. 과거 또는 777년 당시, 현재나츠보다 더욱 나이가 많은 나츠가 존재했다면, [시간]은 [나츠]의 나이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저는 [측정하지 못한다]라고 받아들였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애니편에 나오는 과거로 가는 마법서가 있었달까요-이건 아니면 말고요]
솔직히 이대로가면, 현재까지 나온 모든 복선중 [나츠가] 웬디를 [어렴풋이]기억한다는것만 빼고선 선부다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이게 설명이 안되는 고로 약간 억지가정을 하게되면 미래나츠와 현재나츠가 퓨전~!!!을 했다(힘을 넘겼다)고 가정해야 합니다.
뭐, 이대로면 지금 나츠가 강한상대와 싸울때 더 강한걸 주인공버프 말고도 설명할수 있긴 하지만 너무 내용이 복잡해지네요. 그래서 넘어가고.
아까 처음에 설명해주었던 레이라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클립스]마법은 문의 마법으로, [출구]와 [입구]가 함께 존재해야만 사용할수 있습니다.(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용들이 딱히 그날나올이유가 없지요)
따라서 제 가정이 맞으려면, 400년전. 777년 그리고 791년이후 문을 열어줄 세 사람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떄, 12개가 모두 모여야 하고, 제 가정이 맞다면 7월 7일에만 열 수 있을겁니다.
791년 이후의경우, 루시/유키노/소라노(엔젤, 동생(유키노?)을 살리기위해?)등의 문을 열 후보가 3명(이상)이 있었습니다.-이미 12개의 열쇠는 791년 모였으니까요.
3??년의 경우 제레프/메이비스(본체)등의 대마도사이상이(열쇠없이도 가능한) 넘쳐나는 대마법세계였으니까 따질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777년이였습니다.
777년의 경우, 레이라가 아쿠에리아스,캔서,카프콘을 소유하고 있었음으로, 하트필리아의 가문의 힘으로 성령마도사들을 불렀거나, 스스로모았다고 해야겠지요.
그런데 제 가정에 따르면 12개를 모두 모았을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그날. [레이라]는 목숨을 잃었지요.
레이브를 보면(아까 연표참조) [라스트에이지] [용왕자벨레트]등의 희생을 요구하는 마법은 그 대가로 엄청난 마력과 힘을 건내주었습니다.
세계관이 다르다고 해도 작가 자체는 같음으로, [희생]으로 힘을 얻는 방법은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목숨을 걸고 문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클립스는 성령계를 거쳐 시간을 넘나드는 마법입니다.
성령왕이 모를리가 없지요.
그리고 루시한테 성령왕의 태도를 보면 미래루시(수많은 미래중 하나)는 성령왕의 계약자라거나-그럴경우 시간축에서 벗어난 성령왕 입장에선 모든 루시가 계약후보자-, 아니면 [레이라]가 성령왕의 계약자임을 추측할수 있습니다.
이중 후자라면, 레이라는 미래의 일을 어느정도 성령왕에게 들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다시말해서. 미래를 막기위해, 딸을 위해 목숨을 받쳤을지도 모르지요.
물론, 제 추측들은 상당수가 [레이브]를 통해 본것이기에 틀릴 가능성도 존재합니다만, 같은 작가니까 어느부분은 맞을거라 봅니다.
근데, 성령계 왠지 별의기억냄새나는데(드래곤으로 멸망해서 최후의 인류-아르쉘라 레아그로브가 과거로 넘어간다!!!) 엔드리스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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