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 결전편이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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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 결전편이 혹평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들1. 삼흉성 개그화.. 그래도 우주해적 사단을 이끄는 대장들인데 즈라랑 싸운 원숭이외에는 개그로 승화... 심지어 원숭이 외에 두놈은 크게 어려움없이 이김 2. 쇼요몸뚱아리의 사기성.. 세계관 최강 바다돌이가 죽기직전까지 몰아붙였다 생각했는데 잘라버린 손에서 몸전체가 부활해버리는 미친재생력 저걸 제자들이 이길 방법이..?? 3. 가장 심각한 문제로 카무이의 이해하기힘든 흑화이유와 애매한 악역화 사실 앞에 문제도 다른 시리어스와 다르게 마이너스 요소 였는데 그중에서도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부분 야토 본능에 져서 냉혹한 전투광 캐릭터로 밀고 그렇게된 이유가 바다돌이에게 크게 있을거라 생각했더니만 회수실패... 그냥 여동생과 엄마를 매우 사랑했었는데 자기 아빠가 엄마를 죽게만들었다고 멋대로 생각하고는 최강의 야토 바다돌이의 강함(?)을 뛰어넘으려고 본능에 순응 했다는 뭔 이해불가 전개 게다가 여동생이 눈앞에 나타나니 망설이기도 했다가 그냥 패기도 했다가 왓다갔다 엉망진창 이제는 또 망설이면 질거같아서 정신을 놔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이 없었어도 그닥이었을 시리어스지만 3번은 정말 떡밥잘회수하던 소라치답지않은 실패한전개라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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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는 이상하게도 성격이 오락가락 하는게....동생에 대한 증오가 있다면 확실히 보여 주던지 해야 하는데 왜 애매하게 조금이나마 애정이 있는 거라든가 아버지가 아주 카무이 맘에 상처 준것도 아닌데 심한 패륜을 저지른다든가 강함과 가족애라는 연관성도 떨어지고 말이죠.
(신스케 우츠로 정체 알고 있었다는 조짐부터 왠지 붕괴 조짐이 있어 보였는데 말이죠. 카무이에 비해선 신스케가 양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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