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는 그냥 간단하게 핵심 빼고는 싹 생략함
<서장 - 연결점 Destiny_Joint >간략하게 지난 16, 17 권에대한 부연 설명들로 시작
[카미조 토우마. 곤란할 때는 클래스 메이트에게 상담이다냐~☆]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은 한 점의 흐림도 없는 인간 아레이스타 크로울리의 이야기다.
<제 1장 -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일 X.>
지난권에서 바로 이어져 카미조와 인덱스, 오티누스는 밤의 거리를 나돌아다니다 학생기숙사로 귀환
기숙사의 문을 여니 기다리고 있던 것은 플랑이랑 츠치미카도
카미조는 대열파 도중에 보이지 않던 츠치미카도에게 대체 뭐 하고있었냐고 묻고
츠치미카도는 마이카를 돌보고 있었다고 답하며
추가로 통괄 이사장인 아레이스타 크로울리의 머리통에 총알 박고 도주해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함
본래 아레이스타와의 관계는 더러운 일을 하청 받는 대신, 마이카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계약이였지만
원래부터 신용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니였고, 결정적으로 이해가 어긋났기에
이대로면 정말로 마이카를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저질렀다고 말함
한 편 아레이스타의 이름을 들은 인덱스는 정말로 그 이름 그대로의 아레이스타 크로울리가 맞냐면서 놀라지만
츠치미카도는 단순히 이름을 빌리고 있던거라고 생각했냐? 그렇다면 아쉽지만 1947년을 넘어 오늘까지 살아있는 본인이 맞다고 답해줌
[토우마는 좀 닥치고 있어]
[아레이스타씨댁의 크로울리라면 머리가 관통되도 문제 없다 말하는거야? 이세계의 상식은]
[너말야...... 아레이스타 크로울리는 본명은 아니지만, 일단 말해두겠어. 서양명에서는 앞이 이름이고 말미가 성씨다.
적어도 이정도는 세계의 상식으로 통한다고 생각한다만, 인간......]
인덱스에게 상식을 의심받으며 삼색고양이에게 업신여겨지고 오티누스에게 위로받는 카미조
여하튼 원 학원도시와 영국 청교도의 이중스파이. 밸런스를 무너트리게 될 경우 단순한 적성 공작원에 등록되버리게 된다.
그것도 괜찮지만 마이카가 낚시밥으로 사용되는건 피하고 싶다는 츠치미카도
의붓 여동생인 마이카와 함께 탈출하겠다고 결정
더해서 플랑은 카미사토에 대해 영국청교도에서 파견된 스파이.
처지가 비슷하며, 최대주교인 로라 스튜어트의 직속으로 아레이스타에게 찍혀서 함께 도망쳐야할 처지.
로라의 직속인 플랑은 즉 보통 마술사보다 권한이 높아
어떻게든 벽을 돌파할 수만 있다면, 이미 불러온 은폐 전문의 회수요원에 의해 추격은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말함
다만 문제는 어디까지나 회수요원에 지나지 않기에 직접 벽을 돌파하는 것은 무리란 것
근방의 사람이 없어지는 것은 외로워진다는 카미조에게 츠치미카도는 마이카또한 학교를 그만두게해 도망치겠다고 말하며
우선 마이카를 찾아오기로 결정
밖으로 나와 마이카와 합류하는데 성공한 카미조 일행
마이카는 츠치미카도의 이야기를 듣고 츠치마카도가 있는 곳이 자신이 있을 곳이며, 메이드의 공부는 학원도시가 아니라도
충분히 배워나갈 수 있기에 따라가겠다고 흔쾌히 결정
도망중의 연락은 안돼지만, 정치적인 망명이 끝나게 될 경우 학원도시도 손을 쓸 수 없을거라며 영영 이별하는것도 아니라는 츠치미카도
아레이스타는 저래보여도 꼴에 이 학원도시의 꼭대기의 있는 놈. 무슨 방법으로 방해해올지 모르니 빨리 안전권까지 배웅해주자고 말하며
장면 전환
장면은 미사카 시점으로 전환
17권에서 A.A.A로부터 발해진 저주로 인해 병원에 머무르고 있던 미사카가 드디어 퇴원
퇴원 직후라 본래라면 자신의 침대가 있는 기숙사로 향해도 이상할 것이 없지만, 그녀의 다리가 [배움의 정원]에 있는 토키와다이 학원으로 이끔
엘레멘트 사건으로 인해 완파된 토키와다이였지만 빠르게 수복이 되어가는 모습을 본 미사카
자신은 왜 여기에 왔는지, 토키와다이에까지 와서 무었을 하고싶었던 것인지 생각하는 미사카의 귀에 쇼쿠호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며 다시 장면 전환
천천히 버스를 타고 11학구로 이동하는 카미조 일행
랄까 오늘 학교 있었을려나.. 있었다면 출석일수 위험한데라며 걱정하는 카미조에게
[ 아직도 신경쓰고 있었어?, 어짜피 카미양은 벌써 유급이야]
절대로 유급만은 할 수 없다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자기생각에 빠지는 카미조
오티누스가 카미조의 귓불을 씹으면서 제정신을 차리게 함
11학구를 고른 이유는 그곳의 밖에 이미 영국 청교의 회수부대가 대기하고 있었다는 것으로
허가증이 없는 이상 게이트를 이용할 수는 없으니 벽을 넘어서 탈출하겠다 결정
이런식으로 그냥 내용 줄거리나 핵심만 쓸것
그냥 부부임
플랑도 성희롱 많이당함 ntr 개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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