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과초 반쯤 농담으로 스터디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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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과초 반쯤 농담으로 스터디 생각하면어과초에서 잠깐 나오고 암부로 끌려간 시노부가 구원받났단 점에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사이아이에게 제압당한 후 소식이 사라졌는데 그렇게나마 얼굴을 비추고 구원받은 것은 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로리가 있잖아! 라오는 볼 수 없었지만 페브리쨩이 있잖아! 그것만으로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거야!!!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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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 자극한 것 같네요.
저도 스터디편을 옹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고요.
보는 내내 " 이게 뭐지 " 로 가득찬 나가이 오리지널 스토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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