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만추 스포주의) 던만추 읽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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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만추 스포주의) 던만추 읽다가게시판과 전혀 다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던만추 읽으며 신약 10권과 비슷하다고 느낌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공통점은 하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선택지를 한 주인공과 주인공이 강하게 의식을 한 적은 주인공이 지키려는 하나가 남에게 상처 입히면 망설임 없이 죽인다는 걸려나요. 차이점은 던만추 주인공에겐 모든 것을 버린 선택지를 택한 주인공을 따라주는 동료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고(카미조는 오티누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있었지만 구원받는 입장이니까 애매) 긍정적인 엔딩이 나오지 않았다는 걸까요. 토우마는 세계 모든 것들 적으로 돌리는 선택지를 했을때 중간중간의 조력자는 있을 지언정 끝까지 토우마 혼자였죠.(물론 토우마의 던만추 주인공 성격의 차이겠지만) 그리고 결정적으로 토우마는 무언가를 구함으로써 전부를 다시 돌려 받아 완벽할 정도로 찝찝함 없는 끝을 얻었다는 거겠죠 던만추 읽으면서 어마금을 많이 떠올렸습니다. 물론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히로인을 구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어마금의 던만추는 유사하다는 점이 많았고 그 만큼 차이점도 명확했단 것고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던만추 홍보하는 것은 아니고- 카미조 토우마는 불행에 대한 선택지를 정말 확실하게 행복으로 보답받는 녀석이구나- 싶어서요.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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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모님에게 효와 사랑을 실행해야 하는 불쌍한 중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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