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과 하마즈라가 마음에 안드는 것은 알겠는데
시답지도 않은 이유로 까내리고 글 쓰는 것은 ㅈㄴ 마음에 안듦.
SS1권은 지나가는 엑스트라 악역 A라서 그 어떤 독자가 주인공으로 바뀔 것임을 알았으며
내가 특정해서 저격하는 것은 아닌데
하마즈라 15권 무기노랑 싸우는 것 후반부만 봐도 운빨이란 소리는 안나오는데.
무기노의 자만심과 방심을 이끌어낸 것은 순전 하마즈라 실력이고 거기까지 짜낸 것도 하마즈라 머리인데
그 과정에서 운이 따라줬을 뿐. (비슷한 예로 죠셉을 들고 싶음.)
물론 미사카 엄마 죽일려고 달려들었던 악인인데
왜 이제와서 주인공이고 선역이냐고 비판할 점은 남아는 있는데
나는 그런 비판점을 들고 액셀과 하마즈라 깠던 놈을 본 적이 없음.
그냥 지 마음에 안들고 노잼이라고 까내리지
이런 비판점을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은 정말 못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