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2권 요약 및 감상(서장~2장)
- 서장 (무제) ARCHENEMY_with_the_ABYSS.
아레이스타를 철저하게 기만한 코론존의 행각에 분노를 불태우며 돌진하는 카미조였습니다만 이시스·오시리스·호루스의 모든 시대(아이온)을 앞서가는 대악마 코론존, 이미 실체를 갖추고 있는 악마는 마신과 마찬가지로 이매진 브레이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그 자리의 전원이 보고 있는 가운데 오른손째로 산산조각이 나는 카미조. 카미조씨가 죽는 것 정도야 이제와서 별다른 느낌도 안듭니다만.
- 제1장 (무제) Break_a_Right_and_Hope.
마술의 마 자도 모르는 주제에 78장의 타롯카드로 돌아간 다이앤 포츈을 되찾겠다고 결심한 하마즈라. 마신 둘은 그런 하마즈라의 모습에 뭔가 동하는 게 있었는지 승패의 관점에서 보면 넌 100% 지니까 승패에 연연하지 마라(네프티스), 아네리는 유용하니까 잊어먹은 휴대전화 챙겨가라(...)(낭랑)라는 조언을 얻습니다.
우선 근처의 사격연습장에 침입해서 술 옆에 굴러다니던 총기를 확보 후 제초기로 미스테리 서클을 그려서 마술을 아는 녀석들의 반응을 보려고 하고 미끼에 낚인 지나가던 칸자키에게 둘 다 진압당하고 에딘버러 성으로 운반됩니다. 굴러다니던 약품으로 즉석에서 만든 정신차리는 약으로 칸자키의 수도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면서.
코론존의 공격에서 오티누스를 대피시키고 고깃덩이가 된 카미조. 미사카는 패닉에 빠지면서도 카미조였던 고깃덩이를 끌고 마찬가지로 패닉 상태인 쇼쿠호, 피하는 것보다 자신을 도망치게 하는 걸 우선한 카미조에게 화가 난 오티누스와 함께 코론존의 시야를 피해 도망칩니다. 코론존은 어차피 금방 죽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지 우선 자유를 만끽하면서 웃어제끼고 있는 상태.
어떻게 해야 될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는 미사카였지만 그녀의 순간판단은 정확했습니다.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면 바로 죽어버렸을 테니. 피투성이의 아레이스타가 미사카로부터 A.A.A.의 제어권을 되찾아 우선 오른팔을 절단, [신의 아이]의 힘으로 고깃덩이 상태였던 카미조를 치유하지만 어째선지 오른팔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레이스타는 다시 기절해버리고 불로 지져서라도 출혈을 막아달라는 쇼쿠호의 호소에 미사카가 오른팔을 지져서 어떻겐가 카미조를 구해냅니다.
카미조를 간신히 살려낸 미사카들이었지만 다시 코론존이 쫓아오면 우선 싸움이 성립되는지나 걱정인 상황. 절체절명의 상황에 액셀러레이터가 난입하여 구사일생합니다. 크리파퍼즐 545의 보조로 코론존의 공격을 막아내는 액셀러레이터였지만 액셀러레이터의 공격도 코론존은 흘려내고 공격을 통해 역으로 액셀러레이터의 몸 내부에 공격을 가합니다. 아직 전투가 가능한 액셀러레이터였지만 코론존은 자신의 목적 달성을 우선해 물러나고 그 사이에 미사카들도 대피. 크리파퍼즐 545가 지식을 피로하고 액셀러레이터가 핵심을 짚어내어 코론존의 목적이 에딘버러 성에 보관되어 있는 스코트랜드판 왕의 유물, 카테나가 손상된 지금 영국의 전권을 탈취할 수 있는 예장이라는 것을 밝혀냅니다.
왕실파의 일원들을 쓰러트리고 스코틀랜드식에 필요한 왕의 유물을 손에 넣으려하는 코론존. 거기에 황당한 이레귤러가 끼어듭니다. 하마즈라 시아게. 칸자키와 함께 헬리콥터로 에딘버러 성에 도착한 뒤 자신들을 신경쓰지 않는 틈을 타 타키츠보와 함께 도주, 여왕 엘리자드와 만나 스코틀랜드식에 필요한 4가지 예장 중 국가의 검을 빼돌릴 것을 부탁받은 크로울리의 아이. 물론 코론존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리가 없었습니다만 하마즈라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제안을 합니다.
하마즈라 "도울게. 버리는 말이 있어서 나쁠 건 없잖아"
자신들의 눈 앞에 있는 괴물이 다이앤 포츈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라는 걸 알게 된 하마즈라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조금이라도 타키츠보를 신경쓰면 올바름을 신경쓰게 될 것 같아 코론존만을 주시하며 코론존의 개가 되서라도 다이앤 포츈을 되찾으려 합니다. 버리는 말이 될 각오를 보이라는 코론존의 말에 들고 있던 검으로 타키츠보를 기절시키는 하마즈라. 코론존은 하마즈라의 행동이 타키츠보를 잘못된 길에서 떨어트려 놓으려는 것을 간파했으면서도 가식일지언정 사람들을 이끌던 영국 청교파의 아크비숍으로 지내던 경험 때문인지 하마즈라를 데려가기로 합니다.
- 행간1
안나 슈프렝겔. [황금]의 설립자의 일원인 윌리엄 윈 웨스트코트가 자신들의 조직의 브랜드를 더해보겠다고 독일의 장미십자계 결사와 긴밀히 연락해 영국에 마술결사를 창립할 허가를 받은 증표라고 주장하는 [슈프렝겔 서간]에 이름만 등장하는 인물, 혹은 메이저스의 지인이자 은사인 여마술사 안나 킹스포드를 모델로 하는 가공의 인물이라고도, 실제로 메이저스와 접촉했지만 그건 마담 호로스라는 사기꾼의 사칭이라고도, 로버트 윌리엄 펠킨이 접촉한 [교수]의 양녀가 안나 슈프렝겔의 조카였다고도 전해지는 이름뿐인 인물. 실제 목격사례는 극히 적으며 그 증언조차 대부분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안나 슈프렝겔이라는 이름이 세계 최대의 마술결사 [황금]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다시 말해 황금에서 이어지는 세계의 마술 사이드 전체에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사뮤엘 리델 맥그레거 메이저스보다도. 아레이스타 크로울리보다도.
- 제2장 (무제) Over_the_Checkmate.
이집트. 캠핑카 안에 비치되어 있던 물품을 분해, 재조립해서 최첨단의 실험기구를 만들어 내 리리스의 육체를 절찬리에 만들고 있는 헤븐 캔슬러. 미나가 마술적인 설명을 당신도 아는 내용 아니냐면서 시작하자 연기가 심했나 뜨끔해하는 걸 보면 정말 알란 베넷이 아닌 모양입니다. 일단은. 거기에 자유를 손에 넣은 코론존이 아에티르 아바타, 금색 머리카락의 창으로 공격해옵니다. 미나의 추측으로는 이집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공격이 가해지고 있는 모양. 직전에 공격을 감지하고 차를 몰면서 공격을 피하던 미나였습니다만 세계대전 중에 매설된 지뢰에 걸려버립니다.
아레이스타와 타키츠보, 그 외에도 코론존에게 묵사발이 난 사람들과 함께 누워있다가 깨어나는 카미조. 오티누스에 의하면 아레이스타의 치유마술은 심폐소생술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않은 모양으로 나머지는 언제나처럼 멋대로 나아버렸습니다. 오티누스조차도 어떻게 재생되는 건지 모르는 오른손을 제외하고.
오른팔의 상실에 충격을 먹으면서도 언제나처럼 코론존을 막겠다고 일어서는 카미조. 오티누스의 말을 빌리자면 특별한 오른팔의 존재유무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병소가 영혼에 있다네요. 이매진 브레이커의 상실보다 오티누스가 평소처럼 팔을 타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몸 쪽에서 등산하는 걸 보고 가슴 아파합니다. 역시 카미조씨. 카미사토 뭐시기와는 격이 다르다니까.
텐트에서 나와보니 밖은 아비규환. 신약 20권에서 올소라가 충격 먹었던 때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보고를 받던 칸자키도 카미조와 그의 오른팔을 보고 꺼내려던 말도 잇지 못하고 다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영국 측의 반응이 늦은 덕분에 코론존이 청교파 아크비숍의 권한으로 가능한 한 대부분의 영장을 못쓰게 만든 덕분에 영국 측의 전력은 대폭 상실, 로마 정교와 러시아 성교와의 컨택트도 혼란의 확대를 막기 위해 거부하고 있습니다.
영국 측의 전력으로 기대할 수 있는 건 인덱스가 기억하고 있는 10만 3천권 이상의 마도서의 지식과 외부의 민간인인 미사카의 A.A.A. 오티누스는 외부 전력에 기대해야 하는 시점에서 말기라고 판단합니다. 카미조를 발견하고 주위에 전력으로 판단될까봐 그 자리에서 벗어나게 하는 쇼쿠호. 원형이 남지 않을 정도로 박살났다가 수복됐는데도 뇌 장애는 안낳은 건지 여전히 쇼쿠호를 못 알아보는 카미조였습니다만 쇼쿠호는 오티누스를 제지하고 또다시 자기소개를 합니다.
코론존의 손에서 왕실파, 청교파의 인원을 구한 액셀러레이터였지만 권력자란 건 위에서 내려다봐서 시야가 고정된다고 합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코론존이 청교파의 장으로 지내왔다면 영국의 수사방법을 꿰고 있으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찾아낼 수 없다는 판단도 있지만 덕분에 크리파퍼즐 545는 주인님을 독점한다고 좋아하네요. 학원도시의 캔커피가 차라리 나은 맛에 쓸데없이 양이 많은 커피를 클리파퍼즐 545에게 떠넘기고 야채 스무디와 악전고투하던 액셀러레이터는 코론존이 어째서 물러났는지 생각합니다. 클리파퍼즐 545는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상정 외 전력의 난입 때문에 목적을 우선한 건 아니냐고 하지만
클리파퍼즐 545 "뭐어 이매진 브레이커라던가 하는 약해빠진 건 시작하자마자 즉사해버렸으니 기대할 수 있을지 어떨지 엄청 수상쩍지만서도 푸푸~"
액셀러레이터 "..............................................................................................
...........................................................................................호오?"
클리파퍼즐 545 "예이 지금 뭔가 있는 힘껏 지뢰 밟았습니다! 그거도 대인이라던가 대전차라던가 하는 쪼잔한 게 아니라
핵지뢰 레벨의 녀석을 말이지요 아무튼 전력으로 맹렬하게 반성할게요!!!!!!"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우세한 입장에 있는 코론존이 이레귤러를 일부러 놔둔 채 떠나는 메리트가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학원도시의 암부에서 맡아온 냄새, 자신도 일찍이 레벨 5 제3위보다 레벨 0에 정신이 팔려 방금 전까지 죽이려던 제3위를 신경쓰지 않았던 악취미를 느끼는 액셀러레이터. 즉 코론존은 뭔가 새로운 장난감을 찾았기에 액셀러레이터, 레일건, 멘탈아웃 등의 난입자를 무시한 것. 그럼 그 장난감의 정체는?
물론 하마즈라 시아게입니다. 코론존이 그냥 하마즈라를 쳐죽이고 검을 가져가면 되는 걸 굳이 하마즈라를 거둔 이유는 코론존이 악마, 즉 속삭이는 자, 타락시키는 자이기 때문. 유혹의 일환으로 자신의 목적도 설명하는데요. 오티누스에 의하면 코론존이 가장 싫어하는 건 마이크로 플라스틱일 거랍니다. 확산을 의미하는 333의 대악마, 즉 자연분해를 상징하는 시스템으로서 지금 현재의 세계, 죽어야 할 자가 죽지 않고 남아서 일그러진 현 세계 자체를 부숴버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되돌리는 게 코론존의 목적. 아레이스타가 모든 마술과 위상을 멸하고 가장 아래의 [과학만의 층]을 남기려한다면 코론존은 그것조차도 부자연스러운, 부숴서 자연스러운 순환으로 되돌려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비행도, 차도, 배도 아닌 열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던 코론존을 감지하고 추격해오는 추적자. 버리는 말이 되겠다면 유용한 건지 증명해보라며 하마즈라를 시험하는 코론존이었습니다만 추격자의 정체는 액셀러레이터. 하마즈라가 따돌릴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액셀러레이터에게 정신이 팔렸다가 다이앤 포츈과 만났을 때부터 그 옆에 있던 하마즈라 쪽이 위험하다면서 추적해 왔던 렛서에게 붙잡히지만 부상을 감수하고 빠져나오자 바로 눈 앞에 액셀러레이터가. 액셀러레이터 본인이 아니라 발판을 노려봤지만 시간벌이조차 되지 않는데 터무늬 없는 조력자 덕분에 위기를 벗어납니다.
마신 네프티스. 마술의 정점에 도달한 주제에 아랫것들들 이끌 생각 제로인 전투광 뇌근육 바보들 중 한 명. 이름밖에 모르는 소녀를 위해 방관자의 위치에서 벗어난 하마즈라에게 정이 동한 것과, 액셀러레이터가 [아깝다]는 이유로 끼어들어서는 크리파퍼즐 545의 힘을 증폭시켜서 액셀러레이터를 열차에서 떨궈버립니다. 이 공격 덕분에 액셀러레이터는 코론존의 공격의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네프티스의 공격 때문이었지만 주인님에게 폐를 끼쳤다고 울상인 클리파퍼즐 545를 진정시키면서 그 레벨 0 라면 이런 때 어떻게 했을까 생각합니다. 마신이란 존재에 대해서 설명을 듣지만 여기서도 같은 장소에 도착했지만 다른 길을 걸어온 카미조라면 어땠을까 의식하네요.
네프티스의 난입 덕에 추적을 떨군 코론존과 하마즈라. 마신의 난입을 보고 하마즈라가 예상 외로 쓸모있겠다고 생각하는 코론존이었습니다만 뇌근육 바보들이 생각대로 움직여줄리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낭랑이 코론존을 막아섭니다.
한편 코론존에 대한 전력으로 계산되어 치료를 받다가 깨어나는 아레이스타. 코론존 덕분에 산 셈입니다만, 아무튼 텐트에서 나오다가 한창 러브코미디를 찍고 있는 카미조, 미사카, 쇼쿠호를 발견하고 경악합니다.
아레이스타 "바......"
"바보자식, 누구도 봉해두지조차 않은 거냐!? 그걸 바깥 공기에 노출시키지 마라! 지금 당장 그 오른손을 억눌러!!"
카미조의 오른팔에서 튀어나오려하는 용조차 아닌 무언가. 복수의 동물을 합친 듯한 신화의 괴물도, 머리 큰 우주인도 아닌, 뭔가 형용할 수 있는 알기 쉬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단지 무언가라고밖에 할 수 없는 삼각형의 검붉은 거품덩어리. 아레이스타가 쇼쿠호에게 카미조의 감각을 오인시켜 오른팔이 정상적으로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서 간신히 얼버무렸습니다만 시간벌기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번은 여왕 엘리자드를 구했으면서도, 코론존과 함께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하마즈라의 일행인 타키츠보는 심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뭐 심문을 맡은 게 나이트리더라서 그런지 난폭한 취급은 받지 않은 모양이지만. 타키츠보도 타키츠보대로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심문에 순순히 따르면서도 중요한 부분은 묵묵부답이었습니다만 나이트리더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타키츠보에게 접근하여 하마즈라를 구하고 싶지 않냐고 묻는 여자는 스스로를 안나 슈프렝겔이라 이름댑니다.
- 행간 2
이번에는 [황금]의 원류라 여겨지는 마술결사 장미십자(로젠 크로이츠)의 이야기. 이 조직은 결사인 것 치고는 특별한 제복도 입지 않고, 의료 행위 이외에는 활동을 공개할 필요도 없으며, 평소에는 민간인 사이에 숨어서 RC의 멤버 이외에는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는 등 꽤나 건전한 규칙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규칙을 안 지키는 놈들이 있으니까 이런 규칙을 만든 거지만.
당장 사욕을 위해 마술을 쓰지 말라, 청렴하게 살라는 방침을 내세운 [황금]이 브라이스로드의 싸움에서 보여준 추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불을 지른 건 아레이스타지만 불이 번지면서 웨스트코트나 메이저스 등은 [파리의 왕]이나 튜폰=세트 등의 악마적, 클리포트적인 힘을 동포의 숙청에 써댔으니까요.
다시 로젠크로이츠의 얘기로 돌아와서, RC의 동포 외에는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는 규칙이 있음에도 안나 슈프렝겔은 [황금] 결성의 허가를 내리는 서간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즉 안나 슈프렝겔도 규칙을 안 지키는 부류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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