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썬이 호위군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을까?
이를 추측해 보려면
페이탄의 `라이징썬`의 대략적인 견적을 알 필요가 있음.
사단잔중 한명인 `쟈잔` (추측상 사단장중 무투 최강급)을 상대로
페이탄은 결코 작지 않은 데미지를 입음.
이 상태에서 페이탄은
그 누적된 데미지를 `열`로써 되갚아 주는게 바로 페이탄의 하츠중 하나인 `라이징썬`을 발동 시키는데
그 파괴력은 한 맺집 하던 `쟈잔`을 단순간에 무력화 시킬정도의 열 데미지를 선사함
다만 묘사적으로는 열 증기가 발생되어 그 열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쟈잔을 노릇? 거무스름 하게 구운 정도에 그쳤고
주위에 개미집도 너무 멀쩡한걸 보았을대
그 열자체는 딱히 엄청나게 높다고 보긴 어려움
그러나 페이탄이 말한것처럼 이 정도는 라이징썬의 최대 데미지는 아님
(아이러니 하게도 최대 데미지급을 얻을려면.. 페이탄도 거의 뒤지기 일보직전인 상태..라 추정)
이 사실을 바탕으로 알수 있는건
적어도 중상급 이하의 데미지를 입고도 `쟈잔`정도의 상대라면 페이탄의 라이징썬으로 충분히
무력화가 가능하다는 점일텐데
그렇다면 이 보다 더 나아가 라이징썬의 맥스급 출력을 가장하고
과연 호위군급에게도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수 있냐? 라고 한다면
적어도 이를 추측할수 있을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될텐데..
적당한 예시 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로즈폭탄이 터진 이후 그 중심부의 폭심지에 도달했을때의
광경과 묘사를 통해
간접 비교를 할수 있을것 같은데..
보다시피.. 머 차원이 다름
폭심지에 흉악한 `열기`를 보고 메르엠의 생사가 걱정된 나머지
그 `푸흐`가 사색이 될 정도니..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윽씨! 호위군급 맺집은.. 저 열기속에서도 빛을 발함..
저 상태에서도 왕을 찾아 헤집고 다닐 정도니
머 같은 묘사나 장면을 보고도 생각은 다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작중
이 로즈폭탄의 폭심지 묘사와
쟈잔전에서 선보인 라이징썬의 위력을 부등호 매기자면
폭심지 >>>>>>>>>>>>>>>>>>>>>>>>>>>>>>>> 안드로메다 성운 >>>>>>>>>>>>> 쟈잔전 라이징썬 이라고 봄
*
까놓고 말해서
최대 맥스급 라이징선이
호위군급 에게 데미지를 줄것 같진 않음 ㅡㅡ:
사후넨이라면 혹시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