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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재평가가 시급한남자(팩트주의)(눈물주의)
헌헌을 보는 사람이라면 첫화부터 등재된 곤의 은인, 스승같은 존재인 카이토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곤과 키르아를 위해 피트에게 목을 내놓고 여자로 환생해버린 불쌍한 인재이다.
그러나 그 희생에도 불구하고 손쉽게 피트에게 잘려버리고, 비중이나 포스면에서 딸리는 바람에 히소카, 심지어 페이탄이하라고 취급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 재평가를 요청하기 위해 글을 쓴다.
피트는 그 당시 하츠가 없는 신생아 상태라고 추정되는 바이지만, 그럼에도 헌터헌터를 애정하고 자세히 봐온 사람이라면 호위군(피트)은 하츠를 제외한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강함을 자랑한다.
우선 방출계 밀어치기였지만 백식관음에 정통으로 맞고도 생채기하나 없이 돌아왔던 네페르피트, 지옥도를 연상시키는 불구덩이의 열기속에서 소풍나다니듯 돌아다니고, 수많은 공격에도 데미지는 입지 않았던 프후와 유피.
호위군의 신체능력은 굳이 하츠를 쓰지 않아도 넘사벽 그 자체다.
이런 호위군중 하나인 피트에게 생채기를 내고, (뽑기 운이 좋았다지만)한팔을 잃은 상태로 충분한 시간을 끈데다 그 호위군 피트에게 '다시 놀고싶다, 정말 꿈같은 시간이였어' 라고 극찬을 받은게 카이토
이에 반해 히소카는? 클로로 폭탄에 손이 찌부되고 질식사로 죽었다가 운좋게 살아나 삶을 연명하는 놈
페이탄ㅡ그런 히소카에게 죽을 새기, 컨디션탓도 있다지만 사단장한테 얻어맞고 피토함
내가 진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 진의 수제자인 카이토를 히소카 이하급이라 평가하는건 오류가 아닌가 싶다.
카이토는 고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솔직히 패러미터 곤이랑 같은거 오바임 그럼 이만 카ㅡ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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