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33,34권 정발본 감상 + 암살자=오이토설(...)
|
헌터x헌터 33권, 34권 감상 완료했습니다.
오역이 조금 있더라구요 ㅡ.ㅡ 당장 히소카 VS 클로로전에서
히소카가 왼발에 번지껌으로 머리통을 붙여두고 사각에서 공격 + 다시 오른손에 번지껌으로 연결된 머리통으로 옆구리 공격! 한 장면이 있는데, 그 직후
'대단하네♥ 이렇게까지 해도 (책을) 놓치지 않다니♥' 라고 클로로를 칭찬한 부분을
'굉장하지♥ 이래도 (번지껌은) 떨어지지 않거든♥'하고 자뻑하는 장면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물론 아마추어 번역의 오역을 정발본에서 수정한 경우도 있었구요.
크라피카가 B.W호의 첫 희생자(14왕자 가짜경호원)을 화장실에서 발견하고 난 뒤
'페리스톤의 경유..계승전에 대해선 듣지 못했어, 정확하게는 페리스톤이 알려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러워' 라고 오역한 부분을
'페리스톤을 경유한 자들은.... 계승전을 모르고 있다. 아니, 패리스톤조차 모른다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겠지.' 라고 제대로 번역했네요.
페리스톤의 정보력+통찰력이 하락하고 패리스톤 같은 천재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궁중암투가 되어버린 느낌이에요.
확실히 아마추어 번역과 조금씩 다른게 느껴지더라구요. 등장인물들의 이름 같은 사소한 차이는 무시한다고 쳐도,
히소카의 말투나 대사 같은게 조금씩 달라
느낌이 확연히 다르네요.
그리고 확실히 단행본으로 보는게 스캔판으로 보는것보다 훨씬 좋네요 ㅎㅎ
무엇보다 페이지를 넘기면서 찾고자 하는 장면을 찾는게 편해 읽으면서 이해가 가지 않는 장면을 다시 확인하고 곱씹기 쉽다는 부분이 맘에 듭니다. |
|
암살자=오이토설을 다시 한번 주창합니닷 ㅡ.ㅡ
전에 한번 암살자가 오이토 왕비가 아닐까?하는 글을 썼지만 다시 헌터 연재본을 정독하니 그런 마음이 눈 녹은 듯이 사라지더라구요. 사실 그 때 쓰면서도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생각했구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헌터 34권 정발본을 보고나니 아니... 암살자가 오이토 외에는 성립할 수 없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한번 의심스러우니 전부 의심스럽게 보이네요ㅋㅋ
각설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풀자면
먼저 넨에 의한 공격이 처음으로 발생했을 때를 살펴보면 1. 첫번째 공격으로 가짜 경호원 한명이 거주구 내에서 사망 2. 두번째 공격으로 가짜 경호원 네명이 거주구 내에서 사망
이에 대해 크라피카는 세가지 추측을 하죠. a. 범인은 외부의 넨능력자일 가능성이 높음 b. 약한 왕자부터 처리하려는 다른 왕자들의 공격 c. 자기 방어를 위한 와블 왕자의 수호영수의 공격
그런데 다음날 발생한 넨 강습회에서 발생한 넨공격의 흔적은 넨에 의한 공격이 처음으로 발생했을 때와 일치합니다. (전신의 피가 빨림+몸에 구멍)
따라서 크라피카는 다시 가설을 설정합니다. a. 암살자는 이 곳에 숨어있다. b. 전의 사건과 이번 사건에 중복되는 인물을 의심해봐야한다. (-> 빌과 시마노 확인, 무죄) c. 수호영수에 의한 공격이 아니다. (일반인 눈에도 보이므로)
최신화까지 나온 추측과 단서들 중에서 의심의 여지없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여도 될만한 것들은 아래의 두가지 정도라고 생각해요.
1. 수호영수에 의한 공격이 아니다. 2. 첫날, 넨강습회의 암살자는 동일인물이다.
그런데 암살자가 외부의 인물이라고 생각하기엔 의아한점이 있습니다.
아기를 공격하는건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암살자의 넨수가 아무도 죽이지 못한채 강제 해제당하면 저주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치명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약하고 + 왕위를 노리지 않는 것이 명백하면서도 + 넨의 숙달자인 헌터가 5명이나 있는 14왕자 세력을 노리지만 + 14왕자의 아군이 아니라 14왕자의 가짜경호들만 죽인다. 는 것은
성공해도 손해고, 불운하게도 헌터들에게 사전 발각당하면 자신이 사망하는 엄청난 손해투성이의 행동입니다. 바보같은 짓이죠.)
물론 위에서 언급한 의문점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공격일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아니라면?
소거법으로 외부의 공격이 아니면 내부의 공격일테니까요. 소거법으로 시마노, 빌, 크라피카는 아니니 유일하게 가능성 있는 인물은 크라피카의 검사를 받지않은 오이토 왕비겠네요.
게다가 오이토 왕비라면 아기 먼저 공격한 것이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바보같은 짓이 아니라 명백히 자신의 이익이 되는 현명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구요.
상술한 이런 저런 이유로 오이토 왕비가 암살자라는 추측을 하면서 왕위계승전의 진행을 지켜보려구요. |
이벤트쓰
[03월3주차] 유니크뽑기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참여하기]를 누르시면 비로그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유니크당첨 기회를 노려보세요!







추천



오이토가 리틀아이를 사용하는 걸 잘생긴 1왕자 사설병이 옆에 있으면서도 눈치채지 못한걸 보면요.
휴리코프는 오오라의 흐름과 미세한 차이로 넨 능력자와 아닌 자를 구분 할 수 있으니
휴리코프라면 알겠지만, 오이토 왕비는 이미 1일차 낮에 크라피카의 세례를 받고
그게 1왕자 사설병에게 이미 까발려진 상태니....
휴리코프 눈에는 어차피 넨 능력자로 보여서 별 차이 없을 것 같아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