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수능력이 좀 왕자들이 추구하는 바램과 연관있는것같아요 ( 벤자민 체리 넨수능력 예상 )
이거 두개보고 느낌
카밀라는 나스비 앞에서 " 바라기만 하는걸로 실현되지 않는 이 세상은 어쩜이리 나에게 불공평한걸까 " 라고 했는데
넨수 능력이 딱 본인이 상대방을 절대적으로 세뇌시켜 바라는걸 남에게 요청해 쉽게 무언갈 쟁취하는 능력임 ..
마치 본인의 바램이 넨수의 능력에 적용된듯한 느낌임
츠베파 같은경우에는 첫 등장때 약품같은거 들고있는 장면이 나옴 . 그리고 방 보면 이것저것 많이 써놈 칠판에 ..
그렇다면 아마 의학관련에 대해 지식이 빠삭하고 관심있는듯한 왕자같은데 수호영수 체내에서 여러 효과를 가진 약품을 생성할수있다고 나옴
아마 헌터 세계관의 현재 과학력으로는 만들기 힘든 신비한 효능을 갖고있는 약품이 아닐지 예상해봄. 이것 역시 츠베파의 바램 아닐까 함
게다가 장레이의 단점은 사치라고 나왔는데 넨수능력도 코인 떨어지고 .. ( 어떤 능력인진 아직까지 불분명하지만 어찌됐건 장레이와 관련있는 돈이 나옴 )
타이손의 단점은 질투인데 .. 타이손 넨수 능력도 타이손을 배신 ( = 교전의 룰을 어기면 ) 처벌받는다 라고 나옴
타이손의 집착성과 질투심이 넨수능력에 강하게 반영된것을 알수있음
그럼 이정도로 우리가 알수있는 것
' 왕자들이 추구하는 이상이 곧 넨수의 능력에 크게 반영된다 '
라고 해석할수있음
즉 벤자민과 체리드니히의 이상이라는 실마리를 풀면 그들의 넨수 능력이 무엇일지 정답에 가깝게 예상할수있다고 생각됨
벤자민이 지향하는 사상은 ' 막대한 힘 (무력) '
우선 벤자민의 넨 능력은 충성을 바친 죽은이의 능력 계승인데
만일 벤자민의 능력이 탄로나면은 벤자민의 사설병을 먼저 죽이기보단 수장 벤자민을 치는게 더 효율적이란걸 알게될거임
병사가 죽으면 죽을수록 수장 벤자민 그 자체는 더욱 강해지는거니 ..
사설병들을 전략으로 꾀뇌어 죽이지않고 벤자민만 먼저 공략하면
벤자민이 더 강해지지않고 나름 쉽게 처리할수있음. 허나 넨수의 역할은 왕자를 지키기 위함임 .
벤자민은 앞서 말햇듯 특질계임.
사설병 2명이 죽어 능력을 계승받았지만 저 두명 다 죽지않았다는 시나리오라면 홀몸으로 넨능력자와 겨뤄야하는 상황이 올지도 몰랐던거죠
어찌보면 저 둘의 죽음이 벤자민에겐 좋게 흘러가는걸수도있음
즉 만약에 사설병 2명이 안죽으면 무능력자나 다름없는 벤자민과 강화계로 몸을 강화시킨 왕자와 싸우면 전자가 질수도있음 .
즉 그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벤자민 넨수 능력은 ' 벤자민을 무력적으로 더 강화시키는 능력 ' 아닐까요?
체리드니히가 지향하는 사상은 ' 예술 ' 아닐까요 ?
제가 예술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술이란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 원래는 기술과 같은 의미를 갖고있다 ( 지식백과 펌 )
예술이란 곧 추상적인거죠
누군가에겐 쓰레기 캔깡통이 본인의 예술작품이라 주장하는 자칭 예술가 들이 꽤 많습니다 현실에
즉 남이 봤을때는 얘는 미치광이 정신이상자지만 본인의 이상한 취미를 본인은 예술이라고 억지합리화시키는 놈일가능성이 크단거임 ..
쿠르타족 눈알수집 , 젊은여성가죽해체 , 두부수집 등등만 봐도 ..
사실 얘가 7대 죄악에 들어간다면 아마 색욕 담당일텐데
어떤 의미에서 기괴한 성적취향은 타인에겐 공포스럽고 난해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취향이 체리드니히 넨수에 크게 반영되지 않았을까요?
즉 체리드니히의 넨수 능력은 ' 상대방에게 공포감을 조성하여 심신을 뒤틀리게 하는 능력 ' 이지 않을까 합니다 ..
블리치로 따지면 슈테른릿터 에스노트 생각하시면 편할 듯
이것만 봐도 절대 평범한 능력일것같진 않네요 하하 ..
크라피카가 막 진실성있게 충성을 다짐하니까 와블 뚝 그치고 크라피카한테 응석부리던데 ..
와블은 곧 본인이 신용할수있는 병사들의 아픔이나 단점을 보완시켜주는
백성이 원하는 민주주의정치 성향이 짙은 아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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