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장면에 대한 나름대로 추리해봄
헌터헌터는 곤, 키르아, 레오리오, 크라피카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됨
앞으로의 장면도 위 네명 중 한명과 관련되서 나오는 스토리일 가능성이 큼
곤 : 넨능력을 잠정적으로 잃고 고래섬에서 요양중.
최소 암흑대륙 탐사 중간까지는 나오지 않을듯함.
하지만 곤과 관련된 배경스토리가 충격적 장면일수는 있을거같음.
곤의 아버지가 진이 아닌 돈이고, 진은 이미 람흑대륙에 비공식적으로 넘어간적이 있는데 그때 돈과 접촉해서 곤을 위탁받게 되었다는 식의 스토리?
아무튼 345화 마지막 장면및 이전스토리와는 개연성적음
키르아 : 아르카와 세계 여행중.
나니카는 곤을 치료했었고 그때의 엄청난 능력의 반동? 기척?은 선거장에 있던 모두가 느낄정도였음.
패리스톤이나 그밖의 십이지 등 헌터들이 이를 간과하고 넘어갔다는 것은 이상하다고 봄.
따러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정보를 수집했을것이고 그와중에 아르카의(나니카가 가스생명체아이라는 전제하에) 몸에 깃든 나니카의 정체에 대해 관심을 갖게됨.
이후 그 정체를 알게된 뒤 죽임.
이것도 개연성 적음.
레오리오 : 치들과 묘한 분위기 싹트고 있음. 별 내용 없을듯.
크라피카 : 현재 암흑대륙으로 가는 일행에 합류중.
345화 마지막 장면에서 카킹국왕자는 이전과는 다르게 크라피카가 매우 다루기 힘든 인물일것을 암시함.
카킹국 왕자의 취미는 젊은 여자나 어린아이를 살해하면서 그 과정에서 죽는 사람의 단말마를 즐기는 것인듯함.
즉 어떤 물건의 수집보다는 그 과정자체를 즐기는 놈인듯함.
붉은눈을 대량으로 갖고 있는 것은 쿠르족들을 직접 죽였기 때문이고 그 눈을 가지고 있는것은 죽어가는 쿠르드족들이 인상깊었기때문에전리품으로 가지고 있는것.
여단은 다같이 모이는 경우는 드물고 평소에는 단독플레이로 일함.
그리고 붉은눈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을 한것은 우보긴 이외에는 없음.
여단의 쿠르드족 사냥은 단장명령이 아닌 우보긴+일부 여단원이 독자적으로 벌인일같음.
그리고 이러한 짓을 벌인 카킹왕자와 크라피카는 여자두명을 데려다준 비서를 통해 배에 타기전에 접촉.
쿠르족의 진상에 관해 묻다가 크라피카는 카킹왕자도 동족이기 때문에 죽이지 못하고 심각하게 갈등.
미리 암시된 크라피카가 왕자놈을 다루기힘든 이유는 심리적 측면도 크지만 자기의 동족을 몰살한놈이 동족이기 때문.
그러나 크라피카는 여단과의 대결이 떡밥으로 남아있으므로 당장은 죽지 않을듯.
1. 카킹국왕자는 전직 여단이거나 여단을 고용하여 쿠르드족 몰살에 직접관여하였을것이다.
2. 카킹국왕자는 크라피카와 같은 쿠르드족일 것이다.
3. 쿠르드족을 몰살시킨 것은 카킹국왕자 + 우보긴 등 여단원 일부로 단장의 지시없이 한일일 것이다.
보통 왕에게 왕비가 여러명 있는건 일반적이고 그 왕비 중에 쿠르드족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다가 뻘추리 해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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