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는 캐릭을 만들때
부녀자를 겨냥한 캐릭을 참 쑥쑥 잘 만들어내는듯
전작의 유유백서의 쿠라마와 히에이(특히 히에이는 "히에이는 그런 말 안해" 사건을 빚어낼정도의 사실상 일본 부녀자 겨냥 캐릭의 원조로 인식받고 있음). 이번 작품의 키르아랑 크라피카.
뭐 요즘 작가들도 개나소나 부녀자 겨냥 캐릭을 양산해내기는 하지만 .토가시는 거의 원조급으로 취급받고 있으니(토가시보다 훨씬 옛날부터 BL 만화는 존재하였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리고, 그 캐릭들을 적절히 활용해서 남성팬 여성팬 가릴것없이 다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 토가시의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는듯함
요즘은 리메이크가 나와서 토가시 휴재도 버틸만한데, 그래도 언제 연재할지는 앞이 깜깜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