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계 기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강화계로서 하츠를 강체술로 설정하게되면 본래 공격과 방어에 능한 강화계가 더욱 강해질거같네요.
근거리 접근전은 강화계가 원래 강하다고하는데 강체술을 극한까지 단련하게되면 아마 칼이 몸에 막히고 총탄이 몸에 막히는 경우가 생기겠네요
우보긴의 경우와 같이 본래 강한 강화계만해도 왠만한 공격은 다 몸으로 막아내죠
하지만 거기서 그 능력을 더욱 강화시켜 하츠 자체를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 능력으로 만들게되면 좋지않을까요
좋은 예가 메르엠(비록 특질계이지만)이죠 백식관음의 파괴력은 아마 왠만한 강화계의 공격보다 강할텐데
(네테로 또한 강화계입니다. 또한 왜인지는 모르지만 모든 계열이 정점이죠 빠른 연타력과 본래 강화계라는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네테로와 우보긴의 레벨차이를
봤을 때, 한방한방의 파괴력또한 우보긴의 초파괴권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을 전부 몸으로 막고도 생채기하나 안 생기는 단단한 몸이죠 그것을 인간의 몸으로 구현하려면
강화계를 극한까지 단련하는것은 물론이고 하츠 자체를 몸을 단단하게하는 강체술로 해서 그 능력 또한 단련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그렇게 단단한 육체를 가지게되면 타격전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상황에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마 키르아의 전기같은 능력에는 상성이 좋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정도까지 강화계를 단련했다면 정신력 또한 상당할것이고...
키르아의 능력(변화계)으로는 육탄전에서 생채기하나 내지못할테니 전기를 다 맞아주면서 싸워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신속, 질풍신뢰 등 좋은 기술이 많지만 애초에 타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시점에서 장기전으로 가게되면 키르아가 불리해질것 같구요...(전기가 떨어진다거나)
그리고 덧붙이자면 눈에 넨을 집중해 강화하면 눈이 딴딴해지는게 아니라 눈의 '보는' 기능을 강화한다는 말이 있었던거같은데... ㅎ
제가 생각한건 진짜 순수하게 방어를 위한 강화계 능력인 강체술이에요.(다른 캐릭터들의 하츠를 보면 별거아닌거같지만 엄연히 하츠라고 생각할 때)
단순이 몸을 단단하게 만드는것 뿐 아니라 추위나, 열, 전기, 독 등에 대한 내성도 상당히 높아져야 진정한 하츠라고 할만하지 않을까요?
또한 몸이 단단해진다는건 그만큼 공격력도 강해진다는 말이죠 다이아몬드로 다른 금속을 자르는것과 같이 말입니다.
아마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순수 방어를 위한 능력이니까요
아무튼... 넨 능력으로 강체술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상당히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다른 의견들은 환영입니다만 욕은 자제해주시고 저는 강체술을 하츠로 만드는것을 가정하고있으니,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능력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쓴겁니다. 네테로의 백식관음같이 반응할 틈도 없이 공격하면 어떻겠느냐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메르엠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메르엠은 순수 육체가 딴딴한거죠 제가 생각하는건 인간의 육체로 그 강도를 만들기위한 강화계의 하츠로서의 능력입니다.)
어차피 타격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충분히 싸워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정도까지 단련을 한다면 속도 또한 느릴것이라는 법은 없죠 네테로의 정권지르기와 같은 속도는 무리일지라도
그에 상응하거나 그보다 좀 못한 정도의 속도는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너무 강체술 찬양이 되어버렸는데 아무튼 개발정도에 따라서 충분히 강력하고 무서운 능력이 될것이라 생각되구요
정말 특이한 능력이 아닌 이상에야 상대해도 크게 밀리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ex 클로로의 도적의 극의에서 이상한 보자기같은거는 정말 극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