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편 재밌는 사람 있음?
번역본으로만 쳐봐서 그런가?
처음엔 곤 두고 뭐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회장선거편까지의 꿀잼을 믿고 봤는데
그림체도 가독성 떨어지고, 대사도 많은데다
잡캐릭에 좆같은 넨수들 파티에
찐따들이 나대는 꼴이라 그런지 재미도 없고
뭘 표현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음
한 1년에 1번 왕자편 정주행하는데
아직도 뭔 내용인지 머릿속에 제대로 각인이 안 됨
근데 이게 토가시 인생의 마지막 에피인 것 같아서
더 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