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해보자
유유백서 본 사람 헌게에 없다고 하면 거짓말 일테지?
대부분 봤을 거고 유유백서에서 보면 유유백서에 메인 캐릭터 4명을 제외한 적으로 나오거나
주인공하고 대립하는 캐릭터 대부분은
다시 성장을 거듭함 (도구로나 이런 메인급 악당들을 제외한)
여단도 마찬가지 일듯함 우리가 여단을 그냥 그자리에 머무는 완성형 캐릭터라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여단도 성장중인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어떰?
토가시는 캐릭하나 만들면 아주 처치곤란이 아닌 이상 갑자기 죽이지 않음 (예를들어 도구로나 센스이 같은 경우)
특히 이미 여단은 곤에게 동료 플래그를 만든 것으로 보아 새롭게 성장하거나 아직 보이지 않은 능력이 있다고 하는게
토가시 스토리 스타일에서 보는 것이 타당할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