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화에 대한 단상
단상을 가장한 장상(...-_-?) 또 시작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어제 글스포 뜬 뒤 다들 여단 얘기만 하시길래 여단이나 히소카 관련 뭐가 좀 나왔나 싶었네요 ㅋㅋㅋㅋ
아니 이런 재밌는 화를 두고 여단얘기라니!! 물론 여단 생사여부도 궁금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여튼 글스포 안 본 보람이 있네요.
1. 첨엔 츠베파 호위 오고 끝장인 줄 알았다.
2. 왕비&빌 눈치도 빠르고 머리도 좋다. 특히 오이토! 셋이 각본 없는 연극에서 아주 손발이 쨕쨕 맞네.
3. 아무리 그래도 왕비 침실에 바퀴벌레라니 저 배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으며 청소를 하긴 한 거냐 -_ㅠ 승선할 때까지 짐정리도 안 끝나있고 관리가 엉망이다.
4. 크라피카 짱짱 어쩜 그렇게 머리가 잘 돌아가냐b ㅜㅠ 대담하기도 하고 ㅜㅠb
5. 빌은 연기능력도 끝내준다. 그리고 귀엽기까지 하다!!! (특히 능력 발동! 부분이)
6. 바퀴벌레가...생각보다 귀엽게 생겼네... 근데 날개가 있는 생물이었어?! ㄷ ㄷ
7. 2주동안 텐 배워봤자 생존률이 얼마나 올라갈까..~_~ 그동안 굇수들이 많이 나와서 그렇지, 실제 공격력이 센 사람은 의외로 없나?
8. 바비마이나 생각보다 쩌리캐가 아니었다!
9. 다시 한 번, 크라피카 멋지다!! //_//
10. 마라얌네 원정 간 바퀴가 비스케한테 죽으면 웃기겠다.(...)
11. 다음 주는 어떻게 버티나 ㅜㅠ 2주간 가짜 스포나 탐독해야겠다.
크라피카는 뇌세포까지 이뻐요..멋져요 ㅋㅋㅋㅋㅋㅋ ;_;b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