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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편 잠깐 재탕한 감상문.txt
일단 초반부의 이건 몰랐었는데 멜레오른이 뉴비하츠를 사용하는 상태의 뉴비(?)키르아를 두고 사단장급이라고 했더군요.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신속있을때가 사단장급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말이죠. 꽤 놀랐습니다.
그렇다는건 왕궁돌입 시기의 키르아는 사단장을 능가한 수준이였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곤도 그 당시에 흐콰해서 제츠상태인 피트를 위협할(?) 수준이였으니 키르아한테 많이 뒤쳐졌을거 같지는 않구요. 그게 아니면 그냥 딜만 강했거나 말이죠.ㅋ
중요한건 13살이 B급 위험도의 재앙인 괴물들을 토벌하러 다녔다는건데 어떻게 되먹은 재능빨인지. 볼수록 어이없습니다. ㅋㅋㅋ
그러고보니 윙의 평가로 10만명 중 1명의 재능이라는 비운의 천재(?) 즈시가 텐인가 렌인가를 빠른 속도로 6개월만에 마스터했다고 윙이 말했을때 그 후에 곤과 키르아는 1~2시간만에 텐을 한번의 어드바이스만으로 마스터해서 즈시(즈시: ㅂㄷㅂㄷ)를 쩌리로 만들었었죠.
물론 나이차도 한몫했겠지만, 이건 그래도 너무했었습니다.
ㅋㅋㅋ 연출이 과했다ㅋㅋ
그리고 저의 주관적으로 개미편에 관해서는 조금 아쉬운게 하나있는데 개미편의 곤, 키르아를 어린나이에 등장시켰다는 점. 이거네요.
그냥 여차저차 10대 중후반까지 성장시킨 후에 시기에 맞게 키메라앤트가 등장해서 곤, 키르아 둘이 토벌대에 참가하는 전개로 갔다면 호위군과 그래도 좋은 승부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이렇게 됐다면 적어도 호위군이 그렇게 넘사벽으로 각인되진 않았을테니까요.
또 헌터 보면서 답답했던점도 2차성징 안온 꼬마들로 십몇년을 진행한건데 진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곤을 넨고자로 만든게 정말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으로 곤이 넨을 터득해서 시간이 지난 후에 등장할 가능성이 크니까 말이죠.
이제부터는 탈(?)소년만화답게 토가시3발 작가께서 주연들을 나이 먹여서 등장시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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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나이 생각보다는 많게 보여서 말이에요. 한 20?
그리고 그냥 저는 곤, 키르아 그 둘의 괴랄한 재능과 당연히 있을 버프때문에 호위군과도 비벼보는게 가능했을거라 생각했을 뿐이에요. 솔직히 주인공버프로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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