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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직역번역
사와코 | L:60/A:402
156/350
LV17 | Exp.4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3-0 | 조회 892 | 작성일 2018-11-15 13: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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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직역번역

 

9일째 월요일 AM10:00 
루즐스의 감시를 듣던 칸디드르가 시커크 사망 당시의 상황을 보고 
칸지드르는 반군을 향해 포구를 내려놓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자살을 강요당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그 의견에 반대하는 바르사밀코 
자살 강요를 부인할 만한 세 가지의 의심을 말하다

 

1. 오라의 명동이 방출계의 공격준비였다고 해서 시카크는 "할켄이 진심으로 공격한다"라고 생각하는가 어떤가? 
현재 벤자민은 V.VIP거주구에서 구류중인 몸. 
시카쿠로부터 구류중의 정보를 듣기 시작한 하르켄이 방출계 능력으로 벤저민을 노리는 경우, 
1009호실과 VIP거주구 사이에 있는 1011호실과 1013호실이 관련되어 있다. 
그런 생각의 변화로 승승장구했다 하더라도, 하르켄은 그렇게까지 대담한 수단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 왜 자살인가 ?
강요할 수 있는 처지에 있다면, 자살이 아닌 다른 왕자의 암살을 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3. 애당초 왕자는 서로 죽일 수 있는가 ?
수호영수가 다른 왕자나 왕자의 영수증을 직접 죽일 수 있다면, 벤저민의 기질을 이어받은 동물들이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왕자를 직접 죽이는 것은 승계전의 룰로 금지되어 있지 않은가 
왕자들에게도 왕족살은 극형이라는 공통인식이 있는 이상, 왕자의 기질을 계승하는 영수에도 자제적 의식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할켄은 염원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 것은 승선전에 조사가 끝났고, 
그 명동이 염수의 것으로 벤자민을 노리고 있었다면 영수의 본능에 반하고, 하르켄이 각성해서 얻은 것이라면 
왕자가 왕자를 직접 죽일 수 있는 능력을 영수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다

 

그런 발사밀코조차도 "왜 자살인가"를 모르겠어. 
조작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조작 능력이 빠른'이라는 것이 있다 
시커크는 자신을 움직일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자살을 강요당했다 
그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가 1007호실에 있다고 째려보는 바르사밀코 
바르사밀코는 칸디도르에게 당시 상황을 가능한한 떠올렸고, 
더 나아가서 앞으로 있을 1007호실의 동향들을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이다

 

10일째 화요일 AM11:30 
네 번째 명동 후, 벤자민에게 빅토로부터의 무선 통신 
치음 두 번 눌러위급시인가. 
큭...정말 효과가 없어...!』 
헉...왕자님 안됐습니다! 할켄부르크가 활을....자자..그러면..무적! 
공격이 효과적입니다.자자..으..』 
통신이 중단되다

 

빅토리아의 능력, 표리일체(태클실드)는 공방이 연결된 기술로 
압력을 넣지 못하더라도 적의 움직임을 억제할 수 있다고 예상했던 벤자민이었지만 할켄은 의외로 호전적이었다 
지금의 통신으로 하르켄의 능력이 "공격 준비가 갖추어지면 방어 불가능한 일격인 것, 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요격 방어 회피 불가"인 것이 발각된다. 
개인이 습득할 수 있는 범주를 일탈하고 있음에 따라, 사설병단전체가 만들어낸 능력이며, 
매사에 목숨을 소비할 만한 각오가 담겨 있다고 추측한다 
현재 벤저민 손에 있는 별의 수는 4. 픽트는 아직 살아있다. 
방출계인것 이외는 수수께끼의 능력...단서를 찾으려 해도 더 이상 수고를 줄일 수 없다

 

카미라에 홀리고 있는 후쿠로우를 사설병에게 뒤집어 찾아 볼까 제안하는 벤자민이지만, 바르사밀코는 부정적 
무세를 순살시킨 카밀라의 능력은 모든 것이 수수께끼에 싸여 있고 감시의 계속은 필수. 
하르켄의 행적을 눈으로 보더라도 자세한 능력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런 다음, 바르사밀코는 할켄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작전을 제안한다 
현재 하층에서는 연속살인이 행해지고 있으며, 그 대책으로서 측근호위 이외의 병사의 배치 편성을 실시하고 있다. 
·벤자민 사설병이 연달아 이변을 당하고 있어 하르켄 측에 모살의 혐의를 걸 만한 증거는 충분히 있다. 
병정 보충을 끊으면서 하르켄을 살인 혐의로 구속하다.적의 능력이 강력하면 쓰지 않으면 된다

 

벤자민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카킨 사법국 수사과'에 출석하고 있었다 
'국제 도항허가청 특무과'의 슈타이너(5대 재앙을 보고 떨던 안경잡이)가 하르켄을 구속한다. 
할켄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사설병과의 접촉을 금지당했다 
빅토리아는 여전히 안부 명명 상태이기 때문에 하르켄도 카미라와 마찬가지로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 감시 조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기 전에 제1회 공판에서 할켄을 확실히 만져보겠다고 다짐하는 발사밀코

 

1006호실 
휴식중에 타이슨 교전을 읽고 있던 줄리아노 
교전의 내용은 명곡의 가사가 한창이어서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것 같다. 
노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고이고, 아는 곡이면 머리 속에서 멜로디가 흐른다. 
프로파간다로서도 이론에 맞고 장마다의 컨셉과 선곡도 탄탄하다 
타이슨을 재검토했다고 말하는 줄리아노 
왕으로 한다면 그녀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왕자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은 그녀의 이념과는 반대로, 줄리아노는 이 교전이 그녀의 유서처럼 여겨져 왔다 
지나친 감정 이입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이즈나비

 

이즈네비와 교대로 귀환한 줄리아노에 타이슨이 보낸 서프라이즈 
타이슨의 손에는 그녀가 손수 만든 생일 케익이 있어 줄리아노의 생일을 사설병 일동으로 축복한다 
생일은 조금 더 앞설때면 망설여지는 줄리아노지만 "2개월후에는 헤어져버리니까 지금중엔 축복하자"라는 타이슨 
타이슨의 다정함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줄리아노

 

1007호실 
칸지도르가 다른 사설병으로부터 당시 상황을 들어주는데 
방 밖에서 일어난 일이라 무관심한 자나 정보 제공을 꺼리는 사람뿐이어서 뜻대로 되지 않는다. 
나는 칸디드르에 대해서도 가치가 있는 정보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당시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목적이 있었다고 한다면 양동작전이 아니었을까 추측한다. 
자살 소동의 도삭사에 섞여 1007호실의 두아즐병에게 뭔가를 시켰을 가능성 
그때 1007호실에 있던 두아즐 병은 토비를 제외하고 5명, 팜르하피 에치 라이스 오데사 가토. 
발포 직후, 팜르는 칸디도르의 시계에 있어서 해피 에치와 라이스는 거실의 경호중. 
오데사와 가토는 휴게실에서 취침하고 뭔가를 꾸미고 있었다면 이 두 사람이 의심스럽다 
휴게실에는 그 밖에도 사설병 맥네와 H협회원 스컬트가 취침하고 있었다.이 두 사람이 뭔가를 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가설이 옳다면 그를 조작해 루즐스 암살을 기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벤자민 사이드에도 메리트가 있으므로 이 계획에 대해서는 정관하기로 했다.

 

나는 바쇼를 통해서도 이야기를 하러 가면 그가 칸지도르와 같은 시도를 떠올렸다 
루즐스에게 상담했더니 부정당하고 말았다 
두아줄 처세술은 움직이지 않는 것, 어느 왕자에게도 도움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만약 마음을 쓰지 못하는 척 하고 있는 녀석이 있다면 꽤 유용할 것이 예상되므로 
경계는 해 두는 편이 좋다고 충고하고 두 사람은 갈라진다 
칸지도르와 갈라진 바쇼는 이번 파동에 대해 본심에서는 벤자민 일파의 자작 자연을 의심하고 있었다 
시카쿠가 목숨을 바치는 것으로 발동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고, 1007호실앞에서의 자살은 미스리드, 
그는 진정한 표적이 서너 번째 왕자의 왕자인 줄 알았다 
계급조직은 구성원의 생명을 태연하게 사용한다.사후 강해지기 쉬운 쓰임새가 여럿 있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

 

VIP 에리어·카미라 감시거주구 
카미라 사설병 벤자민 담당 모스와나가 주머니에서 벤저민 사진을 꺼낸다 
모스와나(당신과 황천으로 연결되기 위해 꼭 저주를 죽인다.) 
고대 카킨에는 '사후 반려'라는 순장이 존재하였다. 
사후반려란 왕이 될 수 없었던 왕자가 죽은 후에 원령이 되어 국가에 재앙을 가져오지 않도록 
황천에 있는 왕자를 감시하는 명목으로 왕자와 함께 매장된 이성을 가리킨다. 
이 사후 반려는 불가지민(신분제도의 최하층)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쇠퇴해 버린 풍습이지만, 불가지민으로서 태어난 사람의 지위는 불변이며, 국가 공무원이 되는 것은 불가능했다. 
카밀라는 이 모든 사람들에게서 군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사유지에 특구를 만들어 그들에게 지위와 권리를 부여했다 
불가민들은 가밀라에 감사하며 사후 반려자 부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기운은 염능력과 합쳐지는 것으로 강력한 저주가 되었다. 
카미라 사설병들은 자신의 표적이 되는 왕자 사진이나 옷의 일부 등을 휴대하고 저주를 분다. 
가능한 한 오랜 기간, 짧은 거리에서 저주를 하는 것으로써 주력은 높아짐으로써 저주가 발동된다.

 

능력명 "쯔지즈메니 태어난 나(여모쓰헤이)" 
카킨 불가 지성민 
과녁에 테두리가 있는 것을 작은 날과 함께 휴대하고 매일 표적을 생각한다. 
주문결행일에 휴대하고 있던 것을 삼켜, 작은 칼로 자결하는 것으로 주념이 발동. 
주념에 홀린 자는 오라를 빼앗기고 가장 강력한 저주의 경우 강제적인 절 상태에서 주념에 노출되어 몇 시간 만에 목숨을 잃는다.

 

카미라 사설병대장으로 와블을 담당하고 있는 살라헤르는 집사장인 후카타키를 불러 오늘 중으로 왕자에게 저주를 날리고 싶지만 누가 적임인지 의논한다 
사라헤르로서는 거위·후우게츠·오바리안 따위가 노리는 눈짓이다. 
후카타키에 의하면 감시거주구로부터 주념을 날릴 경우, 주살이 확실히 성공하는 일수는 3개월 정도 
1002호실에서 날린다면 카조에서 2일, 나머지 2명에게 2주일은 걸린다는 것. 
카조와 후우게츠는 탈주 혐의로 사법국에 구류 중, 일부 정보에서는 사망설이 나오고 있다. 
그녀들을 사법부에 거주하게 된 지가 반 년 이상 되었다

 

마라톤을 노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사라헤르지만 후카타키는 부정. 
멀리서 코소코소토 날려 보낸 작은 주념 등 수호영수 앞에는 무력 
확실한 조치를 취하려면 왕자의 눈앞에서 자결해야 한다 
'사라헤르'는 '교착을 노린 크라피카'라면 강습을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다음 강습에 참여하기로 했다

 

1003호실 
염원을 터득하고 돌아온 사설병에게 포상의 물건으로서 염수가 토해낸 동전을 건네는 쵸라이. 
코벤토바가 손안에 있는 동전을 보니 숫자가 10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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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4/A:569]
4만간달찢
이건 소설....이야
2018-11-15 15:48:11
추천0
[L:47/A:416]
손석희
라노벨인가..
2018-11-15 16:06:16
추천0
[L:19/A:983]
무한차원
번역 감사합니다 :)
2018-11-15 18:35:5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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