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테로vs 곤육이에대한 갠적인 생각

우선 넨의 가장 기초인 공방과 센스는 당연 백전노장의  괴물 네테로가 안봐도 12살 정신수준의 곤육이보다

아득히 상회하는게 진실임

전투경험부터가 ㄴㅔ테로가 곤육이의 수천배는 차이날정도로 네테로는 경험도 지식도 센스도

넨의 기반이 되는 모든면에서 압도적인 우월함을 지녔음

게다가 공방에 있어서 가장 중시되는 오라의 흐름..이걸로 상대의 공격에 반응해 오라를 흘려보내 공방을 하는데

네테로는 제노의 언급상 넨이 무서울정도로 고요해서 누구도 담의 공격을 예측하지 못한다고 함.

실상 공격이 상대는 담의 공격을 예측하지 못한다는뜻

낙클의 페인트 섞인 펀치에 당해서 너덜너덜된 곤만 봐도 네테로의 공격을 피하고 막는데에도 상당히 벅찰거임

근접전파이트면 곤육이가 피트쓸ㅓ트릴때처럼 행동하며ㄴ 된다?

네테로는 강화계입니다

강화계특서상 근접 파이트는 기본옵임.심지어 네테로는 심원류의 사범

동네 양아치랑 복싱선수의 싸움이 게임이 될리가 없듯이

파워로 찍어누르기만 해선 승산이 있을 상대가 아님

무엇보다 곤육이의 오라는 누가봐도 예측이 가능한 단순무식 코가 전부임

보나 가위는 나오지 않아서 모르지만 낙클의 말을 빌리면 곤은 뼛속까지 강화계라 다른 기술의 위력은 현저히 떨어짐

실상 곤육이라고 해도 코외에는 그다지 위력 기대를 할수 없다는 말..

무엇보다 필살기의 리치타임이 무지 길다는거 네테로같은 빠른 스피디 전투속행속에서 코를 일일히 만들어가면서 백식의 공격을 쳐내는것도 무리거닝ㅘ

애니 보면 알지만 오라 모으는데도 시간이 걸림

무엇보다 코는 주먹에 오라를 집중하는건데 그렇게 되면 완전 맨몸이되는 초리스크까지 함께하는게 곤의 가위바위보

백식의 공격을 무시할수 없기때문에 단순히 낙클때처럼 페인트를 섞어가면서 상대는 일단 무리(이건 후술에)

신체스펙으로 속도가 언급되던데

피트가 인지 하지 못한채 사라진 곤육이의 경우는 메르엠이 네테로와 제노의 사선을 걸어나간거랑 비슷한경우라고 봄

곤육이의 속도야 당연 흑자에 반응해서 피하고 그 긴통로를 지나간거보면 무시 못할수준이지만

네테로의 경우는 속도랑은 차원이 다름

시간의 응축으로 당사자간에 느끼는 시간상의 모순

흑자의 발동부터 공격까지 0.6초 채 안되는 순간에 그 긴말 여유롭게 다하고 합장 시전하고 나서 밀쳐낼 공속에

메르엠의 기동속도를 아득히 상회하는게 네테로의 합장에서 공격까지의 기동속도

단순히 속도로 덤빌만큼의 차원이 아니라는거임

근데 곤육이도 죽은피트를 상대할때 그와같은 현상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백식의 방어를 뚫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그 메르엠조차도 샌드백 마냥 쳐맞아가면서 네테로의 수를 봐가면서 다양한각도에서 공격하고서야 네테로한테

두방 먹이는게 가능했음

곤육이에게 네테로의 백식을 버틸 힘이 있다면 말을 않지만

일장만으로도 상당수준의 파워를 보였음

구십구장이건 삼내장이건 제로건 일단 미ㄹ쳐내고 먹여주면 그걸로 끝임

괜히 인간 최강자 타이틀을 가진게 아님

백식이 관음이 버티고 있는한 아마도 모든 넨능력자들의 넘을수 없는 산같은 존재일거임

밀쳐내고 박아주면 강화계라도 버티기 힘들테니까요.특수능력의 조작 구현,특질이라고 해도

어지간한 위력적인 능력 전부 상당한 리스크에 백식을 뚫고 다가가는것조차 하지 못하고 그전에 끝난다고봄

게다가 백식관음 합장만하면 나오는데가 구현화된 불상이라 부서지더라도 넣다빼면 복구

무엇보다 그 메르엠이 뚫지 못할단단함을 백식이 가진시점에서...

곤육이는 근접 파워형인데

아까말했듯이 곤육이가 네테로의 같은경지에 올라선존재라도 네테로의 백식이 원거리 단거리 견제가 가능한 시점에서

다가가는것 조차 무사히 접근하기도 힘들것이고 설령 가까이 접근이 가능하더라도 메르엠과의수읽기에서 패배한 네테로라고 해도

그 메르엠과 천을 넘는 수읽기 싸움에서 공방을 번갈아 가면서 다양한 각도에서 대응한 영감임

일순의 순간에도 네테로의 경험치를 무시할수 없기에 곤육이가 이기는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한요소가 많음 

피트 사후넨의 공격에도 팔떨어져나갈정도 밖에 안되는 방어력인데

공이 아무리 높아봐야 닿지 않으면 그게 의미가 있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