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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말한 '곤은 죽지 않아'라고 한 말

bluebad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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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 Exp.3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286 | 작성일 2019-07-03 1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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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곤은 죽지 않아'라고 했잖아요

어디서 오는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궁금한건 곤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나니카'의 존재가 필수불가결했던건지

아니면 그리드아일랜드에서 나오는 '대천사의 호흡(어떤 병과 상처든 고칠 수 있지만 한 플레이어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으로도

치료 가능했던건지 궁금해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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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게레로

진이 네온 노스트라드 넨능력 예언 흉내내서
안죽는걸 본거임
은 개소리고

호흡으로 가능하지않을까싶음
곤상태가 넨에의한 것이니 넨으로 가능 이런원리?

2019-07-03 16: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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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로더

진=토가시
내맘대로 할테니 아닥해라 느낌.

2019-07-05 0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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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임

솔직히 이건 제대로 된 설명이 나오지 않는이상 허세나 다름없다고 생각함

여태 나온 상황만 보고 진의 저런 말을 한 의도를 추측하면
'곤은 내 도움이 없어도 충분히 강한 동료가 옆에 있어서 어떤 고난도 극복할 거다' 라는 믿음으로
저런 말을 꺼낸 거 같은데 독자가 모르는 얘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건 억지나 다름없음

우선 암흑대륙 가본 적도 없는 진이 지식으로 통해 나니카라는 존재를 추측할 수는 있다고 해도 확신은 못할테고
나니카의 능력을 키르아가 온전히 발휘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예상하며
목숨걸고 죽는 위기까지 타파해서 나니카를 데리고 나온 키르아인데 이걸 믿음 하나만으로 단정 짓는다? 이건 진이라고해도 쫌;;

2019-07-06 08: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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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ㅅ

허세

2019-07-08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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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펭귄

시간순서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모라우가 키르와 통화하고 '헌터협회 제념사가 포기한 곤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했다'고 하면서 키르를 믿고 키르가 말한대로 함.

진이 능력을 썼거나, 누구를 통해서 이 장면을 보거나 해서 패리스톤에게 곤은 안 죽는다고 말한 것.

위 가설의 시간순서가 안 맞더라도 개미편때부터 상황을 주시해 온 진이라면 충분히 유추할 수 있음.

2019-07-13 2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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